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동원 "내가 나온 '핑계고' 안봐…조카는 무한 반복" [N인터뷰]
5,526 11
2024.05.24 11:48
5,526 11

이날 강동원은 최근 출연해 화제가 된 '핑계고'에 대해 "동휘가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고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며 "이후에도 문자를 했다, '너 덕분에 반응이 좋은 것 같아,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후 '국민 MC' 유재석과 재회한 데 대해서는 "아무래도 좀 더 친숙하더라"며 "'유퀴즈' 때는 진짜 스태프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없더라, 그래서 놀랐다, 작은 카페에서 안에 10명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강동원은 '핑계고'에서 조카를 언급하기도 했던 바, 그는 "조카가 ('핑계고'를) 봤다고 하더라, 무한 반복하고 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인은 시청했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못 봤다"며 "저는 못 보겠더라, '유퀴즈'도 못 봤다, 짤막하게 올라온 것만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누가 며칠 전에 '인급동' 1위라고 해서 인급동이 뭐냐고 했다, 1등한 거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나오니까 재미없을 것 같아서 못 보겠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재밌다고, 재밌는 스타일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나온 걸 보는 게 재미 없다는 뜻"이라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4114650332

목록 스크랩 (1)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85 00:36 10,5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1,4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6,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3,1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4,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1,7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71,6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5,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26 기사/뉴스 갓세븐 영재, 亞투어 ‘ONCE IN A DREAM’ 서울 콘서트 피날레 09:03 50
310025 기사/뉴스 신민아♥김영대, 설렘 가득 데이트…오늘부터 1일? (손해 보기 싫어서) 1 09:02 142
310024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로뎀의집 39번째 급식 봉사·기부 3 08:58 109
310023 기사/뉴스 "저의 관객이 되어 주셔서"…아이유, 100번째 감사 (상암콘) 4 08:58 273
310022 기사/뉴스 두바이 '하루 병원비' 1,500만 원 '날벼락' 1 08:58 729
310021 기사/뉴스 [단독] 인천공항서 오물풍선 잔해 발견…항공기 이착륙 전면 금지 8 08:56 1,253
310020 기사/뉴스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11 08:54 1,001
310019 기사/뉴스 이영지, 크리스토퍼와 협업…27일 '트러블' 발매 [공식] 5 08:39 573
310018 기사/뉴스 지코 아니라는데…'11월 계약 만료' 전소연, 큐브 떠나면 누가 품나 [TEN피플] 28 08:36 2,525
310017 기사/뉴스 서울 전통 부촌 '평창동'에서 생긴 두 금융사의 불편한 동거 3 08:36 1,776
310016 기사/뉴스 "죄다 품절"…다이소 가성비 끝판왕 '이것', 오픈런까지? 23 08:35 4,623
310015 기사/뉴스 "시혁이 형ㅠㅠ"…과즙세연과 민희진, '오열'하는 주주들 [쓸만한 이슈] 13 08:34 1,918
310014 기사/뉴스 "사장새끼 XXX" 뒷담화한 직원 통지 없이 해고…법원 "부당 해고" 08:34 706
310013 기사/뉴스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 7 08:21 2,304
310012 기사/뉴스 KBS, ‘뉴진스 기사 삭제’ 공식 답변 낸다…시청자 청원 2500명 동의 32 08:21 1,853
310011 기사/뉴스 [MLB] 피츠버그 신인 폴 스킨스 1점대 era 진입 4 08:20 408
310010 기사/뉴스 “신용카드 한도액 높게 설정하고 한도의 50% 사용을” 30 08:11 5,866
310009 기사/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망해가던 요식업 살린 비결은? [여기 힙해] 40 08:09 3,343
310008 기사/뉴스 [단독] 회사와 짜고 실업급여 ‘꿀꺽’ 상반기 부정수급 146억 ‘훌쩍’ 10 08:05 2,429
310007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다시 일어선 임수향, 여우주연상 수상..최고 21.4% '유종의 미' 1 07:5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