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동원, 호피 홀터넥 패션 해명 “내가 봐도 징그러워”(설계자)[EN:인터뷰②]
3,637 24
2024.05.24 11:24
3,637 24
nSMiYU


'설계자' 제작보고회 당시 과감한 호피 홀터넥 패션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처음 옷을 보고)가당키나 하나? 싶었다"고 말한 강동원은 "하지만 스태프들이 '재킷만 안 벗으면 사람들은 모른다. 그냥 구멍이 나 있는 줄 알 거다'고 설득해서 입은 건데. 그런데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벗어야 더 화제가 됐을 거 같은데"라는 말에 강동원은 "제작사에서는 벗기를 원하셨을 거 같다"고도.

그러면서 "이태원 어딘가에 있는 클럽에서 입을 만한, 쇼 의상 같은 옷이었다. 절대 남자 옷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요즘엔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커져 있는 상태인데, 내 스스로가 너무 징그러웠다"고 말했다.

"그 옷만 입고 헤어, 메이크업 다 받은 것"이라 말하며 웃은 강동원은 "하지만 그 옷이 제일 예쁘긴 했다"고 덧붙였다.

평소 패션쇼 모델 착장 그대로 입고 공식 석상에 서는 것으로 유명한 강동원. 그는 "요즘은 패션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영화도 옷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쇼 착장보다 더 예쁘게 매치하지 못할 거면 안 바꾸고 그대로 입는 편이다. 사실 쇼 착장 그대로 아닌, 믹스매치해서 입을 형편이 안 된다. 큰 패션 회사에서 우리나라에 관대하게 옷을 내주지 않는 편"이라 귀띔했다.

배효주 hyo@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7392


목록 스크랩 (1)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247 00:08 3,6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6,4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8,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2,8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4,1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1,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7,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3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6,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061 유머 에케비 덬들 특징들 jpg. 02:01 91
2444060 정보 유출된 신헝 갤럭시 워치 버즈 디자인 7 02:00 317
2444059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좋은 투어스 도훈, 지훈 SN챌린지(with 보넥도 태산) 02:00 58
2444058 이슈 첫 방송 시작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애니 본 덬들이 빵터진 이유 01:57 209
2444057 이슈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 계정에 올라온 뉴진스(+멤버별 사진 추가) 19 01:55 733
2444056 기사/뉴스 게임하다 '현피'뜨러 1600km 날아간 20대 한인男..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4 01:53 409
2444055 정보 슈퍼엘르 ! 슈퍼신인 NCT WISH가 전하는 노래 part.1 01:51 67
2444054 유머 미국 거주 18-34세 남녀가 각각 뽑은 이성을 만날 때 레드 플래그라고 생각하는 요소 37 01:43 2,098
2444053 이슈 이상순 신곡 <완벽한 하루> 티저 1 01:41 281
2444052 이슈 철강왕 박태준의 두 가지 평가 덬들의 의견은? 5 01:37 489
2444051 기사/뉴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2조 쓸어담았다... 개인은 국내주식 던지고 해외주식 매수 1 01:36 267
2444050 이슈 트와이스의 새로운 인형 굿즈가 나오지 않는 이유... 7 01:36 1,392
2444049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Porno Graffitti(포르노 그라피티) 'ハネウマライダー' 01:33 93
2444048 이슈 뉴진스 일본 데뷔싱글 ‘Supernatural’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4위 3 01:32 553
2444047 이슈 전 배구 국가대표 한유미 "일본 배구를 축하하면서도 부럽다고 생각들었다." 3 01:32 563
2444046 유머 바락겐니다 바라탁드릴게요.twt 3 01:27 416
2444045 이슈 뮤지컬 공연 도중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상황.gif 7 01:25 1,829
2444044 이슈 에스파 윈터 두산 시구 기원 챌린지하는 철웅이 10 01:16 989
2444043 이슈 강아지에게 자라고 말하면 잘까? 27 01:16 2,334
2444042 이슈 KBO 현역 투수 완투 순위 TOP 10 22 01:14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