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6 WBC, 도쿄ㆍ마이애미ㆍ휴스턴ㆍ산후안 등 4개 도시서 개최, 총 20개국 참가... 16개국은 출전 확정, 결승은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
934 2
2024.05.24 11:07
934 2

https://x.com/WBCBaseball/status/1793710991290573119
https://x.com/WBCBaseball/status/1793703770620072039
https://x.com/WBCBaseball/status/1793703773552136378

 

총 20개국 참가... 16개국은 출전 확정
결승은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

 

오는 2026년에 열릴 예정인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개최 도시가 확정됐다. 3개국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2026 WBC 개최 도시와 경기장을 발표했다.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와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 또 일본 도쿄의 도쿄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론디포 파크와 도쿄돔은 지난해 대회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개최. 미닛 메이드 파크는 첫 개최. 히람 비손 스타디움은 2013년 이후 첫 개최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1라운드는 이 네 곳에서 열린다. A조가 산후안, B조가 휴스턴, C조가 도쿄, D조가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치른다.

휴스턴이 WBC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산후안은 2013년 이후 13년 만에 WBC 개최 도시가 됐다.

 

또 A조와 B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은 휴스턴에서 8강전을 치른다. C조와 D조는 마이애미에서 4강 진출을 노린다.

 

이어 준결승과 결승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지난 대회 1라운드 각 조 4위 안에 든 16개 팀이 자동 진출. 나머지 네 자리는 2025년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확정된다. 조 편성과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2026 WBC는 총 20개국이 참가해 5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3년 WBC 성적을 바탕으로 16개국이 이미 출전을 확정했고, 예선을 통과한 4개국이 추가된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524/125089994/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75 06.21 16,7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7,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4,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2,9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7,1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39 기사/뉴스 션, 218억 규모 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근황 "12월 완공…꿈은 이뤄진다" 32 00:38 1,640
299438 기사/뉴스 [단독]탁재훈은 만류..지원, 성희롱 논란 '노빠꾸' 편집본 공유 "이견 無" [종합] 19 00:34 2,706
299437 기사/뉴스 서울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본격화 55 00:24 3,119
299436 기사/뉴스 러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6 00:13 517
299435 기사/뉴스 손정의,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주문에 "책임지고 할 것" 16 00:08 1,459
2994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무드 포토 BLOOMING ver. 106 00:00 6,582
299433 기사/뉴스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바꿨다…"강원도 감자 사용" 13 06.21 3,219
299432 기사/뉴스 게임 여성 유저 특정해 음란 글 올린 30대 남성…2심 무죄 이유는 24 06.21 2,291
29943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4 06.21 914
299430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몸으로 막은 김경일 파주시장…일촉즉발 대치 168 06.21 31,232
299429 기사/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12 06.21 1,313
299428 기사/뉴스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환자 100% 부담" 712 06.21 39,600
299427 기사/뉴스 호텔 옆방 문 열린 틈 타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 관광객 체포 22 06.21 2,971
299426 기사/뉴스 '해병특검 청문회' KBS만 외면‥"해도 너무해" 내부 발칵 29 06.21 2,090
299425 기사/뉴스 【단독】 군산 A중, 사과하라고 지도해도 ‘아동학대혐의’ 사과교사 검찰송치 288 06.21 22,459
299424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12 06.21 1,598
299423 기사/뉴스 [단독] 손석구 '밤낚시', 뜨거운 반응에 연장 상영…"긍정 검토" 5 06.21 1,205
299422 기사/뉴스 케이윌X서인국X안재현 조합 通했다···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등극 35 06.21 2,702
299421 기사/뉴스 성동일 "옷 99% 내가 사, 아저씨 이미지 싫어"…반전의 패셔니스타 6 06.21 3,996
299420 기사/뉴스 [공식] '배우 최초'로 이걸 해내네..박은빈, 팬콘서트 영화로 개봉 6 06.2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