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이 나왔다.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도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talent admission schemes)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고 했다.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도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talent admission schemes)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8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