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디셈버 출신 윤혁, 17억대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Oh!쎈 이슈]
1,898 4
2024.05.24 09:46
1,898 4

[OSEN=지민경 기자] 남성 듀오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본명 이윤혁)이 17억원 대 사기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공소 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이 된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는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피해자 중 한 명은 좋아하는 연예인이던 피고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해자들도 형사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윤혁은 지난해 6월 화장품 사업과 관련 투자금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까지 확인됐다.


이에 검찰은 윤혁이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등 2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7억 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 4월 결심공판에서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디셈버로 데뷔한 윤혁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지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5240941421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37 06.21 13,7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7,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4,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2,9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7,1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39 기사/뉴스 션, 218억 규모 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근황 "12월 완공…꿈은 이뤄진다" 32 00:38 1,590
299438 기사/뉴스 [단독]탁재훈은 만류..지원, 성희롱 논란 '노빠꾸' 편집본 공유 "이견 無" [종합] 19 00:34 2,677
299437 기사/뉴스 서울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본격화 55 00:24 3,100
299436 기사/뉴스 러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6 00:13 501
299435 기사/뉴스 손정의,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주문에 "책임지고 할 것" 16 00:08 1,422
2994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무드 포토 BLOOMING ver. 106 00:00 6,475
299433 기사/뉴스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바꿨다…"강원도 감자 사용" 13 06.21 3,212
299432 기사/뉴스 게임 여성 유저 특정해 음란 글 올린 30대 남성…2심 무죄 이유는 24 06.21 2,291
29943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4 06.21 913
299430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몸으로 막은 김경일 파주시장…일촉즉발 대치 168 06.21 31,232
299429 기사/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12 06.21 1,313
299428 기사/뉴스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환자 100% 부담" 712 06.21 39,600
299427 기사/뉴스 호텔 옆방 문 열린 틈 타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 관광객 체포 22 06.21 2,971
299426 기사/뉴스 '해병특검 청문회' KBS만 외면‥"해도 너무해" 내부 발칵 29 06.21 2,090
299425 기사/뉴스 【단독】 군산 A중, 사과하라고 지도해도 ‘아동학대혐의’ 사과교사 검찰송치 288 06.21 22,351
299424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12 06.21 1,598
299423 기사/뉴스 [단독] 손석구 '밤낚시', 뜨거운 반응에 연장 상영…"긍정 검토" 5 06.21 1,205
299422 기사/뉴스 케이윌X서인국X안재현 조합 通했다···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등극 35 06.21 2,702
299421 기사/뉴스 성동일 "옷 99% 내가 사, 아저씨 이미지 싫어"…반전의 패셔니스타 6 06.21 3,996
299420 기사/뉴스 [공식] '배우 최초'로 이걸 해내네..박은빈, 팬콘서트 영화로 개봉 6 06.2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