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으로 20년 무명 청산, 구성환 인기 ‘반짝’ 아니다
4,394 28
2024.05.24 09:39
4,394 28


‘나혼산’ 평범한 일상 보내며 “이게 바로 호사”
‘구성환 행복론’ SNS 화제…출연작 재조명도



배우 구성환.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배우 구성환.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배우 구성환(43)이 제대로 떴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다른 인기에 힘입어 출연했던 작품들까지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주연한 영화 ‘다우렌의 결혼’까지 선보이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그는 17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서 있는 그대로의 ‘혼자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루하루가 낭만이 있고 행복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꽃분이와 자전거도 타고 이게 무슨 호사일까 싶다”는 ‘구성환의 행복론’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그의 고정 출연 요청까지 빗발쳤다.


케이(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5월 3주차 TV·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조사에서 2위 올랐을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등이 재조명되며 배우로서의 오랜 무명 생활도 한 번에 청산할 기세다. 그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을 통해 데뷔 20년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살인자 역으로 등장했던 2022년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그가 죄의식 없이 자신의 범행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긴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급상승했으며, 해당 영상에는 “‘나혼산’을 보고 찾아보게 됐다”, “이 배우가 구성환이었다니”, “연기도 잘하는 배우였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406315724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0 06.21 69,4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4,08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6,89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5,9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3,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8,5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8,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23 기사/뉴스 '삼식이 삼촌' 감독 "구성환, '나혼산' 꾸몄다면 들켰을 것..실제로도 정말 순수" 12:52 49
299922 기사/뉴스 '유퀴즈' 최화정이 27년 만에 라디오를 떠난 이유 [T-데이] 1 12:48 608
299921 기사/뉴스 "SM, 적 아냐"...김재중, 이수만에 직접 손편지 쓴 사연 [인터뷰] 5 12:46 345
299920 기사/뉴스 40㎏ 감량 김신영, 13년 유지어터 비결 “음식 줄이기보다 습관 바꿔야”(정희) 15 12:45 1,282
299919 기사/뉴스 "이러니 일본 가지"…5박6일 제주 여행 갔다가 '경악' 36 12:45 1,120
299918 기사/뉴스 '8이닝 퍼펙트' 그 후, 결국 눈물 흘린 '잠실 예수'…"모두가 변함없이 응원해 줘, 난 복받은 사람" [현장 인터뷰] 2 12:43 391
299917 기사/뉴스 '처음이라고?' 카리나, 시구 비하인드 공개…"친언니가 롯대 광팬" 4 12:37 466
299916 기사/뉴스 공룡 식구 모여라, NC 다이노스 X 조구만 컬레버레이션 상품 출시 7 12:33 575
299915 기사/뉴스 '갑질 논란' 강형욱 복귀 시사…"이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6 12:29 842
299914 기사/뉴스 "이런 자유연기가 있을까?"…이성민, '핸섬가이즈'의 진가 9 12:25 780
299913 기사/뉴스 예비역 장군 '패륜'발언에 숨진 훈련병 어머니 "그게 할 소린가" 6 12:15 1,056
299912 기사/뉴스 이제 일본 배구는 세계 정상을 본다…갈수록 벌어지는 격차에 부러움, 씁쓸함 한가득 3 12:14 539
299911 기사/뉴스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28 12:13 3,317
299910 기사/뉴스 [KBO] ‘가짜뉴스’ 잘못 전한 이광길 위원, 황재균에 전화로 사과 “상처 줘서 미안, 주의하겠다” 17 12:13 1,375
299909 기사/뉴스 영정사진 없이 텅빈 단상…화성시청 분향소 추모 행렬 7 12:09 1,573
299908 기사/뉴스 다시 웃은 박세리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열심히 시작해보려해" ('2024 파리올림픽 발대식') 23 12:07 1,731
299907 기사/뉴스 신내림 받은 박철, 10년만에 모습 드러낸 사연은?(‘가보자고’) 2 12:05 2,211
299906 기사/뉴스 손흥민 부친 아동학대 혐의 피소…"엎드려뻗쳐서 허벅지 때려" 17 12:01 1,610
299905 기사/뉴스 첸백시, 엑소 IP 사용료 미지급 논란→SM 경영진 고소 7 11:57 1,090
299904 기사/뉴스 박민 사장 "KBS 어려움 크지만…차별화된 역량으로 올림픽 중계 준비" 7 11:54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