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도
10,005 46
2024.05.24 09:11
10,005 46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8909?sid=102

'직장 내 괴롭힘' 논란…동종업계 반응 '냉담'

 

 

기사중 

 

"방송을 잘 안다는 한 관계자는 "강 대표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에서 하차하고 'TV동물농장’에 못 나오는 이유가 있다"며 "방송사 PD한테도 갑질을 해서 피디들조차 싫어했지만 현직에 있거나 엮기기 싫어서 밝히지 않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동물 행동을 공부한 한 수의사는 "강 대표가 훈련한 개의 모습을 보면 행동이 아닌 질병 문제로 추정되는 경우도 많았다"며 "어떤 보호자에게 개한테 함부로 생닭뼈를 주지 말라고 했더니 '강 훈련사가 줘도 된다'고 했다면서 먹이는 경우도 있더라"고 말했다.

훈련업계 관계자는 "강 대표는 훈련사가 아니라 마케팅을 잘하는 엔터테이너"라며 "훈련사들과 교류가 없다보니 이번 사태 때 아무도 지지하지 않고 동정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

 

 

고용부 '갑질의혹' 강형욱 상대로 사실 확인 중… "연락 안 닿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3067?sid=102

 

"
24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에 따르면 지청은 강씨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동의 없이 사무실내에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1일과 23일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강씨 회사 보듬컴퍼니를 방문했다. 그러나 문이 잠겨 강씨는 물론 회사 관계자도 만나지 못했고, 전화 연락도 닿지 않고 있다. 강씨 측에 회사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보냈지만 역시 아무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와 별도로 의정부지청은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직권으로 조사 착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에 따른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강씨 회사 피해자들은 2018년 퇴사한 경우라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를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욱 회사 직접 가보니 '휑'…2016년부터 '부당노동' 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57619?sid=102

 

"강 씨의 회사는 임금체불과 휴게시간 위반 등으로 지난 2016년 4건, 지난해 1건의 신고가 고용노동부에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에 자료 요구…답변 못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4945?sid=102

 

"의정부지청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보듬컴퍼니를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회사 관계자들과 접촉하지 못했으며,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답변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2019년 이후 피해 사례가 접수되거나 확인되면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만약 보듬컴퍼니가 폐업하더라도 강 대표를 불러 직권조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39450?sid=102

 

"[이승섭 /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과장 : 지속적으로 현장 출장을 가서 확인을 하고 있어요. 문을 혹시 열고 있는지, 출근한 직원이나 대표는 있는지, 그래서 강형욱 대표나 경영진하고 접촉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취재진은 '갑질 논란'에 대한 강 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4208?sid=102

 

"현재 강 훈련사를 옹호하는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63033

 

"23일 KBS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제작진이 강형욱 씨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들이 다 사실로 드러나면 제작진도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개는 훌륭하다’ 방송 지속 여부와 관련, “이경규 씨, 박세리 씨 좋은 MC들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보다 제목변경도 고려하고 있다”며 “반려인구 1000만 시대이기 때문에 ‘동물은 훌륭하다’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꾸는 방향도 논의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625 09.20 49,4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9,1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9,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71,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7,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2,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5,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7505 정보 상암월드컵경기장 건설에 들어간 비용은 약 2,059억이라고 함 15:03 74
2507504 이슈 하이브 소속 권익 보호를 위한 통합신고 센터 사이트 오픈 13 15:02 372
2507503 기사/뉴스 [단독]수현, 결혼 5년만 파경..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합의 이혼 14 15:02 1,785
2507502 이슈 미국에서 남자가 대놓고 들으면 이상한 취급 받는다는 가수들...jpg 46 14:59 1,575
2507501 기사/뉴스 [단독] 이승환 공연 브랜드 ‘차카게살자’, 23년만에 막내린다…10월 20회 공연→‘막공’ 수익금 기부 1 14:59 368
2507500 이슈 엔믹스 설윤,배이의 명절 떡고네컷을 본 박진영 반응.twt 11 14:59 416
2507499 이슈 오늘자 마카오 팬싸 카리나 공주님.jpg 17 14:56 1,132
2507498 기사/뉴스 필릭스 유니세프 친선대사 됐다 “아이들 행복 지켜주고파” 14:56 107
2507497 유머 최강록에게 마셰프 3 참가자들에게 한말씀을 부탁드릴께요 하자 남긴 말 6 14:56 923
2507496 이슈 의외로 지극히 중전을 사랑했던 조선 최고의 애처가 왕 13 14:55 865
2507495 기사/뉴스 김남길, '삼시세끼' 출격…임영웅 이어 초호화 게스트 [공식입장] 6 14:54 425
2507494 이슈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썰 풀어서 당시 자국에서 화제였다는 필리핀 톱스타 42 14:54 2,478
2507493 이슈 9월 27일 안될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임영웅 초대석> 2 14:54 320
2507492 기사/뉴스 [단독] “블랙리스트 만든 영웅 모금운동”… ‘뒤틀린’ 의료계 2 14:54 188
2507491 이슈 꽃밭에서 잠든 북극곰 4 14:53 442
2507490 기사/뉴스 "연예계 은퇴할 것" 박유천, 팬들이 우습나…마약에 4억 체납 해놓고 日서 솔로 데뷔 [TEN이슈] 5 14:53 439
2507489 이슈 핫게에있는 트위터 유료버전 구독하면 파랑새 아이콘 가능하다 -> 구라임 3 14:52 591
2507488 기사/뉴스 100㎏ 정형돈, 다이어트 선언 "뱃살 떼어내고 싶어" 12 14:50 934
2507487 이슈 헤어지자내가먼저말했다내가헤어지자했다다른애들한테내가찼다고한다.x 3 14:49 767
2507486 이슈 원덬이 보고 놀란 인스타 릴스 티니핑 영상 댓글 수준.jpg 21 14:49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