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도
8,136 46
2024.05.24 09:11
8,136 46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8909?sid=102

'직장 내 괴롭힘' 논란…동종업계 반응 '냉담'

 

 

기사중 

 

"방송을 잘 안다는 한 관계자는 "강 대표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에서 하차하고 'TV동물농장’에 못 나오는 이유가 있다"며 "방송사 PD한테도 갑질을 해서 피디들조차 싫어했지만 현직에 있거나 엮기기 싫어서 밝히지 않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동물 행동을 공부한 한 수의사는 "강 대표가 훈련한 개의 모습을 보면 행동이 아닌 질병 문제로 추정되는 경우도 많았다"며 "어떤 보호자에게 개한테 함부로 생닭뼈를 주지 말라고 했더니 '강 훈련사가 줘도 된다'고 했다면서 먹이는 경우도 있더라"고 말했다.

훈련업계 관계자는 "강 대표는 훈련사가 아니라 마케팅을 잘하는 엔터테이너"라며 "훈련사들과 교류가 없다보니 이번 사태 때 아무도 지지하지 않고 동정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

 

 

고용부 '갑질의혹' 강형욱 상대로 사실 확인 중… "연락 안 닿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3067?sid=102

 

"
24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에 따르면 지청은 강씨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동의 없이 사무실내에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1일과 23일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강씨 회사 보듬컴퍼니를 방문했다. 그러나 문이 잠겨 강씨는 물론 회사 관계자도 만나지 못했고, 전화 연락도 닿지 않고 있다. 강씨 측에 회사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보냈지만 역시 아무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와 별도로 의정부지청은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직권으로 조사 착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에 따른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강씨 회사 피해자들은 2018년 퇴사한 경우라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를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욱 회사 직접 가보니 '휑'…2016년부터 '부당노동' 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57619?sid=102

 

"강 씨의 회사는 임금체불과 휴게시간 위반 등으로 지난 2016년 4건, 지난해 1건의 신고가 고용노동부에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에 자료 요구…답변 못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4945?sid=102

 

"의정부지청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보듬컴퍼니를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회사 관계자들과 접촉하지 못했으며,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답변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2019년 이후 피해 사례가 접수되거나 확인되면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만약 보듬컴퍼니가 폐업하더라도 강 대표를 불러 직권조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39450?sid=102

 

"[이승섭 /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과장 : 지속적으로 현장 출장을 가서 확인을 하고 있어요. 문을 혹시 열고 있는지, 출근한 직원이나 대표는 있는지, 그래서 강형욱 대표나 경영진하고 접촉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취재진은 '갑질 논란'에 대한 강 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4208?sid=102

 

"현재 강 훈련사를 옹호하는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63033

 

"23일 KBS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제작진이 강형욱 씨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들이 다 사실로 드러나면 제작진도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개는 훌륭하다’ 방송 지속 여부와 관련, “이경규 씨, 박세리 씨 좋은 MC들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보다 제목변경도 고려하고 있다”며 “반려인구 1000만 시대이기 때문에 ‘동물은 훌륭하다’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꾸는 방향도 논의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75 06.21 16,5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7,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2,9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7,1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8910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J-JUN(재중) with XIA(준수) '六等星' 00:41 25
1358909 이슈 빌리 아일리시에게 찐으로 집착하는 거 같은 방시혁 (feat. 아일릿 어제자 기사) 17 00:38 1,392
1358908 이슈 뉴진스 일본 싱글 첫날 68만장 돌파 3 00:38 225
1358907 이슈 꾸준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 나오는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00:37 267
1358906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AOA "심쿵해" 6 00:34 113
1358905 이슈 여름을 대비하는 대구의 버스정류장.jpg 1 00:34 539
1358904 이슈 파리에서 또 이상하게 입고 다니는 칸예 와이프 비앙카 센소리 (후방주의) 146 00:29 9,379
1358903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니시노 카나 'Thank you, Love' 2 00:27 53
1358902 이슈 핫게간 시그니처 지원 팬싸영상 7 00:27 2,003
1358901 이슈 조카랑 대화하는 꼰대삼촌 서인국 24 00:23 1,371
1358900 이슈 뉴진스 일본 데뷔 앨범 초동 1일차 685,173장 마감 32 00:19 2,008
1358899 이슈 1년전 오늘 공개된, 키스오브라이프 “Play Love Games (HANEUL Solo)" 뮤직비디오 2 00:18 141
1358898 이슈 약속 잡은 날은 아무 것도 못 하는 타입 48 00:16 3,530
1358897 이슈 여행 다니는데 남녀노소 걍 모두가 알아보는 이효리.JPG 20 00:13 3,443
1358896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5 00:12 156
1358895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코다 쿠미 'Butterfly' 00:10 127
1358894 이슈 구혜선 카이스트 석사 합격 395 00:09 28,070
1358893 이슈 GS편의점 신상 - 텀블러에 평냉 5 00:08 2,148
1358892 이슈 00시 멜론 TOP 100 탑텐.jpg 54 00:07 2,470
1358891 이슈 도파민에 절여진 소년들의 자발적 벌칙.x 1 00:06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