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tvN의 최근 두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가 5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3일 오후 5시 47분 현재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대상 1위, 선재 업고 튀어는 7위에 랭크돼있다.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는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눈물의 여왕 여주와 남주를 맡은 김수현과 김지원 커플의 애틋한 연기는 작품이 끝났어도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선재와 임솔의 명랑하고 슬픈 타임슬립 드라마이다.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주인공들의 헌신성에 있다. 사랑은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 진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신드롬의 실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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