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많은 밈을 탄생시키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몰이를 한 작품인데 예산이 무려 5500만불에,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월드 마케팅 프로모션 투어를 웬만한 블록버스터 급으로 돌렸기 때문에 아무리 소극적으로 잡아도 예산의 최소 2.5배인 약 1억 4천만불은 벌어야 손익분기점인 상황 (사실 이거보다 높을 가능성이 큼)
현재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약 8천만불
아직 극장 개봉 중이고 꾸준히 관객이 들고는 있었는데
5일 전에 vod 풀림 (북미) 그래서 박스오피스가 저기서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음
https://twitter.com/HollywoodHandle/status/1791167301749793156?t=Eu5STyHuLvz1yJhY7_QYDQ&s=19
해외에서는 개봉 초부터 테니스 영화에 왜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듬??? 이라는 말이 꾸준히 나오고 있었던 상황
+) 양웹에서 cg, 때깔 이런거 다 감안해도 예산이 너무 높다는 말이 꾸준히 나오고 있었음 개봉 초기부터
그래서 스포츠 영화치고 나름 괜찮은 성적 + 슨스에서 유행했음에도 손익분기점에 한참 모자라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