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일만의 탈꼴찌! '이학주→유강남→나승엽 릴레이포' 롯데, 선두 KIA 스윕. 3연승 질주 [부산리뷰]
2,297 8
2024.05.23 22:13
2,297 8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6회말 무사 유강남이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6회말 무사 유강남이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4회말 1사 이학주가 솔로포를 친 후 유재신의 환영을 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4회말 1사 이학주가 솔로포를 친 후 유재신의 환영을 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말 2사 1루 나승엽이 투런포를 친 후 환영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말 2사 1루 나승엽이 투런포를 친 후 환영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2024.5.2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틀 연속 단단한 마운드를 뽐냈던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엔 불방망이를 과시하며 1위팀을 스윕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0대6으로 승리, 이번 주중시리즈를 스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18승(27패2무)째를 기록, 이날 패한 한화(19승29패1무)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롯데의 탈꼴찌는 처음 꼴찌로 떨어진 4월 12일 이후 41일만이며, 1경기 9위로 올라섰던 4월 23일을 기준으로 보면 30일만이다.


경기전 만난 김태형 롯데 감독은 "상대가 1,2위팀이란 것보다 우린 지금 1경기 1경기 이기는 게 중요하다"면서도 "선발투수들이 잘 던져주는게 크다. (윌커슨 반즈 박세웅)3명이 매경기 2~3점 안쪽으로 던져주니까 팀 페이스가 확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2/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 부산=정재근 기자/2024.5.22/



롯데는 선발 윌커슨이 7이닝 동안 10피안타를 허용했지만, 9개의 탈삼진을 곁들인 위기 관리를 앞세워 KIA 타선을 3점으로 잘 막았다. 7회까지의 투구수는 108구. 7회를 마치고 교체되는 윌커슨을 향해 1만5844명 부산 야구팬들의 열광이 쏟아졌다.


롯데는 8회 전미르-임준섭이 1점을 내줬지만, 이후를 김상수가 틀어막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윌커슨이 이닝 종료 후 환영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3/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윌커슨이 이닝 종료 후 환영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2024.5.23/


부산=김영록기자 



https://v.daum.net/v/20240523221014348





https://www.instagram.com/p/C7T-2VJhmKs/?utm_source=ig_web_copy_link




vs.기아 5년만의 스윕🧹

한달만의 꼴찌탈출🥳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1065 06.13 44,6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7,7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95,5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55,58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5,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8,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9,1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2,1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3,4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4133 이슈 남편한테 나 샤워하게 나가달라고 해봄 21:53 152
2434132 유머 [KBO] 3연전동안 홈런콜 15번 외치느랴 쉬어버린 캐스터의 목소리..twt 21:53 152
2434131 유머 [KBO] 다음주 일요일에도 빅재미 정신병 매치가 예정된 크보.jpg 3 21:52 306
2434130 이슈 실시간 위버스 콘서트 무대 찢어 논 세븐틴 21:52 125
2434129 이슈 오늘도 초롱초롱 빛나는 푸바오 눈.jpg 6 21:52 229
2434128 유머 만지지마떼오!!! 루야꺼거든요? 🐼 12 21:50 733
2434127 유머 오늘도 표정이 다채로운 아델아스트리아(경주마) 21:50 55
2434126 이슈 대부분 예상 못하는 세계 대회가 존재하는 E스포츠.jpg 1 21:50 389
2434125 이슈 최근 처피뱅으로 자른 배우 진기주 8 21:50 734
2434124 유머 ??? : 야구선수들은 똑똑해서 그 많은 싸인도 다 외우더라 7 21:49 613
2434123 이슈 이미지 확확 달라 보이는 NCT 재현 프라다 출국 착장 vs 쇼 착장.jpg 10 21:48 624
2434122 이슈 실시간 맷보머 옆에 앉아서 쇼 보는 변우석 실존.ᐟㅋㅋ.jpg 37 21:47 1,692
2434121 유머 (쥐 주의) 큰 쥐는 삑..삐..픽 하고 우는데 작은 쥐는 울림통도 작은데 쮜에엑!!!!!!!!!!!!!하고 움 1 21:45 527
2434120 유머 환승연애 못 나간 이유 3 21:45 1,301
2434119 이슈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실마리 보이나 "인물 제보 받는다" (그알) 33 21:44 2,175
2434118 정보 텀블러에 아이스크림을 담으면! 9 21:44 1,270
2434117 이슈 적응왕 곰쥬님 푸바오♥︎ 27 21:43 1,653
2434116 유머 [KBO] 오늘로 증명된 승리가 보장된 전술 ㄷㄷ 14 21:41 2,507
2434115 이슈 내 친구 회사 연차 근황.jpg 12 21:41 3,047
2434114 이슈 린가드 "영국 미디어는 진짜로 막 아무거나 막 지어서 기사를 쓰곤 한다" 11 21:4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