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균은 "얼마 전 제가 TV 예능 프로에 나갔다. 박선주 씨가 제 동아리 선배라서 '4인용 식탁'에 절친으로 나갔다. 거기서 박선주 씨가 욜디(황치열) 얘기를 했다. 본인이 만든 노래 '사랑..그 놈'을 커버한 사람 중 누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냐고 하니까 황치열 씨를 뽑더라"고 전했다.
이에 황치열은 "선주 선배님이 해외에 계셨을 때 보시고 문자를 주셨다. '너무 잘들었고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본 사람 중 제일 감명받았다'고 하시더라"면서 "예능 보고 또 문자드려야겠다. '제가 본 예능 중에서'라고. 선순환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노래 한 소절도 들려준 황치열은 "제가 이거 부를 때 되게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불렀다. 가사를 읽으며 편지를 읽는 느낌으로 감정에 푹 빠져서 (불렀다)"고 극착받은 비결을 공개했고, 김태균은 "와닿을 수밖에 없는 것"
이에 황치열은 "선주 선배님이 해외에 계셨을 때 보시고 문자를 주셨다. '너무 잘들었고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본 사람 중 제일 감명받았다'고 하시더라"면서 "예능 보고 또 문자드려야겠다. '제가 본 예능 중에서'라고. 선순환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노래 한 소절도 들려준 황치열은 "제가 이거 부를 때 되게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불렀다. 가사를 읽으며 편지를 읽는 느낌으로 감정에 푹 빠져서 (불렀다)"고 극착받은 비결을 공개했고, 김태균은 "와닿을 수밖에 없는 것"
https://naver.me/xecB7ON1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건데 정말 잘 부름
상처받은 거친 영혼이 부르는 느낌
https://youtu.be/9NWXLatp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