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준형 "69년생 아이돌…소속사가 나이 속였다" (재친구)
2,951 5
2024.05.23 21:30
2,951 5
nLyvdS


이날 박준형은 god 현역 활동 시절, 나이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박준형은 "선후배 개념이 미국엔 없어서 어려웠다. 근데 또 더 어려웠었던 건 우리 소속사에서 내 나이를 5살 속였다. 그게 더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앨범 딱 나오자마자 펼쳐서 봤더니 박준형 (69년생이 아닌) 74년생이라고 되어 있더라. 이거 잘못 썼다고 말하니까 '아니야 짜식아. 69년생 아이돌이 어딨어?'라고 하더라. 내가 있는데..."라며 서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준형은 "그리고 한국 사회생활 하려면 형이 반말하고 동생이 존댓말 하는 게 맞는 거라더라. 이게 익숙해졌는데 또 방송국 가니까 PD들이 '야. 너 가서 이거 해'라고 반말하더라"라며 "그래서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까 '나 73년생이야'라고 하더라. 거기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우하머그 uhmg studio'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321271367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50 14:33 6,2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0,7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2,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7,8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7,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5,0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2,9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66 기사/뉴스 '1년 자격 정지' 피겨선수 A "사진, 제3자에게 보여준 적 없어" 9 20:37 1,496
300165 기사/뉴스 당시 화제였던 16살 중딩 꽃미남 손자.JPG 10 20:37 2,165
300164 기사/뉴스 김재중 "아이유 고마워..악플러 고소로 인식 바꿔"[재친구][별별TV] 1 20:31 568
300163 기사/뉴스 “일단 사귀기만 하면 용돈 100만원, 결혼땐 2천만원 지원”…부산 사하구 파격사업 ‘눈길’ 19 20:11 1,061
300162 기사/뉴스 남아공 연구진, 코뿔소 밀렵 막기 위해 뿔에 방사성물질 시험 주입 9 19:49 1,683
300161 기사/뉴스 김홍일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예고 1 19:44 435
300160 기사/뉴스 김흥국 "'좌파 해병' 있다는 거, 나도 처음 알았다" 284 19:42 19,773
300159 기사/뉴스 [단독] ‘채상병’ 이첩 문제삼던 군, ‘훈련병 사망’ 이첩엔 “잘한 것” 3 19:33 1,011
300158 기사/뉴스 "주거 침입·몰카→키스까지"…김재중, '충격' 사생 피해 고백 (재친구) 16 19:26 2,276
300157 기사/뉴스 대학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라 비난 13 19:24 5,903
300156 기사/뉴스 광주 복합쇼핑몰 경쟁, ‘특급호텔’로 확전 3 19:07 1,232
300155 기사/뉴스 "성폭행 당했다" 남학생 무고한 기간제 여교사…항소심서 집유 감형 14 19:03 1,532
300154 기사/뉴스 추억 영원히 사라지나…싸이월드 ‘충격’ 소식 전했다 11 19:02 2,750
300153 기사/뉴스 게임하다 1400㎞ 날아가 망치 폭행…한인 남성 '분노의 현피' 6 19:00 1,577
300152 기사/뉴스 [단독] 김승연 회장, 2주만에 또 한화 야구장 방문 10 18:59 2,066
300151 기사/뉴스 전임의 2차 추가 채용도 외면…전남대병원 인력난 어쩌나 8 18:32 1,100
300150 기사/뉴스 "면접 대상자 줄였다" 축구협회, 이르면 다음주 감독 선임 16 18:21 966
300149 기사/뉴스 ‘BTS 활동 중단’ 직전 주식 매도…미공개 정보 챙긴 하이브 직원들 26 18:02 2,714
300148 기사/뉴스 [단독]소방당국, 3월에 아리셀 ‘3동’ 화재 위험 정확히 지목···“급격연소로 다수 인명피해 우려” 7 18:01 1,645
300147 기사/뉴스 [단독] “반년새 107조 불렸다”…국민연금 올 상반기 수익률 10% 육박 21 18:00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