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냄새나요" 승객 신고로 음주운전 들통난 시내버스 기사
3,985 14
2024.05.23 20:07
3,985 14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한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한 승객이 "버스 기사한테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해당 시내버스를 정차시킨 뒤 운전기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즉각 A씨를 하차시켰고 승객 10여명을 다른 버스로 옮겨타게 했다.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확인하려고 A씨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오면 A씨가 운수회사의 운행 전 음주 감지를 어떻게 피해 운전대를 잡았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음주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회사 경비원에게 대리 측정을 부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https://naver.me/FfAEHK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12 06.21 31,8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9,6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4,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2,4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16,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7,7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7,1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0,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5,9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6,0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18 기사/뉴스 미나미노 타쿠미가 모나코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공식전 31경기 출장에서 9골 6도움을 기록 1 12:05 148
299517 기사/뉴스 카리나 시구 순간 시청률 15.5% 28 12:02 1,254
299516 기사/뉴스 NCT 위시, 팬미팅 전국 투어 성료…5개 도시 13회 공연 전석 매진→'올해 최고 신인' 입증 6 11:48 414
299515 기사/뉴스 엔비디아 주가 이틀 연속 3%대 급락, 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11 11:35 2,565
299514 기사/뉴스 그알 보고 찾아본 구하라 4년전 금고털이 영상 분석 기사 2 11:32 2,638
299513 기사/뉴스 "여행, 고마워요"라던 아들을 아빠는 "그냥 자라"며 14분간 목을 졸랐다[전국부 사건창고] 43 11:26 5,039
299512 기사/뉴스 안신애,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참여..이효리 母女 관계 영감받아 11:19 779
299511 기사/뉴스 아이브 ‘英 O2 아레나’ 기념패 인증…오늘(23일) 남미 투어 시작 7 11:05 1,001
299510 기사/뉴스 “완벽했던 120분”…최수호·진욱, ‘트롯컬렉션’ 부산 콘서트로 피날레 10:54 905
299509 기사/뉴스 "중구청 공무원 팔짱끼고 사과?"…'치킨집 갑질' 거짓 사과 논란 12 10:51 2,968
299508 기사/뉴스 “김유정 티셔츠 대박나더니”…‘연매출 62조원’ 中공룡 한국상륙, 어딘가했더니 16 10:40 5,879
299507 기사/뉴스 동해 수온 상승에 상어 출몰 급증...해수욕장에 그물망 설치 10 10:37 2,879
299506 기사/뉴스 ‘살림남’, 土예능 5주 연속 전체 시청률 1위…박서진 대규모 체육대회→이태곤 사상 최초 홍콩행까지 2 10:17 1,023
299505 기사/뉴스 “아내랑 싸울까봐 입 꾹 닫아요”…최태원 이혼 소송에 속타는 SK맨들 [방영덕의 디테일] 236 10:09 28,923
299504 기사/뉴스 FC서울에 잘 녹아들고 있는 린가드 "축구 외적으로도 도울 점 있는지 고민"[오!쎈 인터뷰] 7 09:53 1,944
299503 기사/뉴스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참가...'역대 최고령' 1 09:52 2,724
299502 기사/뉴스 10대 소녀들인데...뉴진스 ‘성상품화’ 논란 예측 못했나요 25 09:22 4,293
299501 기사/뉴스 '집단 휴진일' 문닫은 의사, 환자에 고소 당해…警 수사 착수 5 09:16 2,558
299500 기사/뉴스 "배달 안 왔다" 주문 취소한 부녀…찾아갔더니 먹고 있었다 19 09:12 6,242
299499 기사/뉴스 하이브의 큰 그림…아티스트 대신 ‘스토리 IP’에 집중 292 09:02 26,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