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현혹' 프로젝트 출연 불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함께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인 새 드라마 '현혹'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계속되며 출연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류준열은 "여느 작품들이 그렇듯 감독님이 '이런 거 있는데 어때?'라는 대화는 어느 감독님과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함께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인 새 드라마 '현혹'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계속되며 출연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류준열은 "여느 작품들이 그렇듯 감독님이 '이런 거 있는데 어때?'라는 대화는 어느 감독님과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한지 9년 정도 되다 보니깐 아는 감독님도 있고 하다 보니깐 이런 아이템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순간들이 있다"며 "'현혹'도 그런 작품 중에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아쉽게도 정리가 되기 전에 우리끼리 했던 이야기들이 기사로 나가면서 오피셜한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며 "사실 그건 확정보다 이야기 중인 과정이어서 사생활 이슈와 관계 없이 안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보여서 아쉽고, 죄송하기도 했다. 감독님도 그거에 대해 아닌 거 알아서
딱히 그런 거에 대해서 서운한 마음을 나눈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112/000369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