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 강형욱에 뒤통수 맞았다…도대체 어떤 해명문을 준비하길래[TEN피플]
5,655 15
2024.05.23 19:42
5,655 15
강아지 훈련사 강형욱이 진퇴양난이다. 각종 갑질 의혹에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해명이 아닌 침묵으로 대응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더욱이 지난 22일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이다.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부려 먹었으나 남성은 더 함부로 대했다.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며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과 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거나,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을 줬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 논란을 증폭시켰다. 전 직원들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을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폭언하고 때로는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논란 속 강형욱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측은 지난 20일 방송을 결방했다. 사건 추이를 지켜보며 강형욱의 입장 표명만을 기다리고 있다. 22일 한 차례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침묵을 택한 강형욱으로 인해 '개는 훌륭하다' 측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오는 25일~26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 트레킹’ 행사 역시 강형욱의 불참이 확정됐다.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 해명이나 사과 없이 무대응으로 소통을 잠정 중단했다. 여러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지만, 별다른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https://naver.me/xPvZ9KBo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214 06.13 36,9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4,07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90,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6,1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1,0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7,6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2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8,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9,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1,0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71 기사/뉴스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37 16:19 1,318
298670 기사/뉴스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40 15:45 3,678
298669 기사/뉴스 [단독] '통근버스 노선·렌터카까지 줄인다'…삼성의 '마른 수건짜기' 강화 12 14:53 3,102
298668 기사/뉴스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49 14:25 7,144
298667 기사/뉴스 '김건희 논문 검증파' 숙대총장 투표 1위 '이변' 19 14:22 2,450
298666 기사/뉴스 정신병원서 만난 70대 男과 동거한 20대 男, 성행위 강요에 살해 51 14:02 6,995
298665 기사/뉴스 송다은 “버닝썬 루머 사실 아냐...꼬리표 힘들어”[전문] 25 13:33 7,896
298664 기사/뉴스 각국 남성, '음경 길이' 통계 나와… 1위는 아프리카 수단, 한국은 몇위? 852 13:26 53,635
298663 기사/뉴스 "나를 귀찮게 하고 싶다"…박보검, 도전은 나의 힘 12 12:19 1,477
298662 기사/뉴스 방예담, 숀 멘데스→아일릿 커버까지...팔색조 아티스트 12:13 834
298661 기사/뉴스 CCTV로 근태 감시‥ 사직권고에 월급 삭감까지 12:00 1,510
298660 기사/뉴스 작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넓게···주말부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몰려온다 11 11:34 2,439
298659 기사/뉴스 유재석 "子 지호 지갑에 손댔는데…♥나경은도 몰라" 비밀 폭로 (런닝맨) 37 11:14 6,629
298658 기사/뉴스 '주가 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무죄 뒤집혔다…대법 "중대 허위사실 공시" 204 11:08 49,947
298657 기사/뉴스 6월9일 두산 대 기아 경기, 배현진의 빗나간 시구 후기[위근우의 리플레이] 22 11:00 1,838
298656 기사/뉴스 쿠팡은 로켓배송을 정말 중단할까..."시정명령에 달렸다" 532 10:34 26,822
298655 기사/뉴스 아이돌 '려니' 조혜련, 안유진 화장 따라하기 "파츠 더 붙일 것" ('전참시')[종합] 3 09:43 4,341
298654 기사/뉴스 황광희, '절친' 임시완 손절?··"후회하는 순간? 임시완이랑 같은 그룹 하지 말 걸" ('광집사') 21 09:38 5,612
298653 기사/뉴스 개막전 이후 첫 단독 7위! '퇴장' 속에서도 웃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 힘든 와중에 최선을 다해줘 승리했다" [MD잠실] 9 09:29 1,947
298652 기사/뉴스 수지·박보검 역부족..'범죄4' 퇴장→韓영화 줄줄이 실패..외화만 신났다 [Oh!쎈 이슈] 28 09:27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