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내렸다 다시 탄 ‘10초’…경찰, 김호중 증거인멸 의심
3,001 1
2024.05.23 19:39
3,001 1

중앙선 넘어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나는 흰색 SUV.

골목을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왼편 주차장으로 급하게 방향을 틀며 차를 세웁니다.

뺑소니 사고 직후 김호중 씨 모습입니다.

차에서 내린 김 씨는 어디로 걸어가나 싶더니, 발걸음을 돌려 다시 차에 탑니다. 

그리고 10초 정도 뒤에 차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김 씨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주위를 맴돌다, 그대로 현장을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호중 씨가 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직접 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시 탑승한 이 10초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씨 측 소속사는 "본부장인 전모 매니저가 자체 판단으로 제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씨와 옷을 바꿔입은 대리 자수 매니저와 함께 사고 차량을 운전해 현장을 벗어났는데 그 이후 벌어진 일이란 겁니다.

현재 김 씨는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제거는 증거인멸 혐의인데 이건 전모 본부장에게만 적용돼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CCTV 분석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김씨가 메모리카드 제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57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1026 06.13 41,2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3,4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8,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2,8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0,0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2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7,6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9,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7,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748 유머 담당자가 공휴일 전날 업로드하고 튄 영상. 13:32 142
2433747 유머 @ 오우 드디어 승민. 짐 많아서 들어주시기까지 하내 이분 잽싸시다.. 아시벌.승민씨다 13:31 113
2433746 이슈 [KBO] 야구공을 진짜 조종하면서 가지고 노는 04년생 투수 7 13:30 313
2433745 이슈 [MLB] 오늘 에릭 페디 선발등판 결과 (vs 애리조나) 4 13:29 189
2433744 이슈 음바페의 리듬감 넘치는 터치라인 돌파.gif 1 13:28 120
2433743 기사/뉴스 각국 남성, '음경 길이' 통계 나와… 1위는 아프리카 수단, 한국은 몇위? 39 13:26 1,663
2433742 이슈 철권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선발전 중간 결과.jpg 13:26 133
2433741 이슈 태연 팬들한테 말 안갈리는 최고 명반으로 뽑히는 앨범 10 13:25 678
2433740 이슈 이번에 이승기가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내놓은 입장문이 기가 찬 이유 16 13:24 1,764
2433739 이슈 정려원 인스타그램 업뎃(with 위하준) 3 13:24 497
2433738 정보 [KBO] 역대급 흥행 중인 한국프로야구 16 13:20 1,237
2433737 이슈 16년간 출산과 같은 수준의 끔찍한 고통을 겪었다는 남자배우 34 13:20 3,237
2433736 이슈 이다인, 이승기 결혼 직전 이대로는 안되겠다면서 논란 관련해서 아무말 안하다가 13년 만에 직접 기자들 만나서 인터뷰했었던 견미리 8 13:19 2,140
2433735 이슈 테일러스위프트의 행보는 케이팝 아티스트와 비슷하다 8 13:19 1,039
2433734 이슈 카페에서 이 자세하고 있는 사람들 솔직히 어떻게 생각해? 225 13:16 10,733
2433733 이슈 음중 MC 영훈, 설윤 공트 업데이트.x 7 13:14 559
2433732 이슈 미용실 원장님 예약하고 갔는데 반은 스텝이 해...jpg 31 13:11 4,776
2433731 유머 아니 ㅇㅣㄱㅓ 이자식 미친놈아니야 1 13:10 886
2433730 이슈 배려가 온몸을 감싼 내 동료... 8 13:10 1,412
2433729 이슈 핫게 야구선수 짧머 비주얼 리즈시절.jpgif 41 13:09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