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반도, 동남아 되나… 올여름 푹푹 찌고 비 많이 온다
5,307 41
2024.05.23 19:08
5,307 41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철 3개월 전망'에 따르면 6월(평년 21.1~21.7도)과 8월(24.6~25.6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월(24.0~25.2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 비슷할 확률은 30%, 낮을 확률을 20%로 관측했다.

올 여름 기온 상승은 고기압의 발달로 인한 일사·일조량 증가 결과다. 열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상승기류가 발생해 우리나라에 고기압이 형성되면서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6월(평년 101.6~174.0mm)에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은 50%이고 7월(245.9~308.2mm)과 8월(225.3~346.7mm)은 40%의 확률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이다.

여름철에는 우리나라에 저기압이 형성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열대 인도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동쪽 부근에 저기압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남쪽에서 오는 수증기량을 늘려 많은 비를 내리게 한다.

태풍은 평년(여름철 2.5개)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이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확률을 각각 40%로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421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1026 06.13 41,2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3,4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8,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2,8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0,0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2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7,6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9,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7,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67 기사/뉴스 각국 남성, '음경 길이' 통계 나와… 1위는 아프리카 수단, 한국은 몇위? 37 13:26 1,635
298666 기사/뉴스 "나를 귀찮게 하고 싶다"…박보검, 도전은 나의 힘 10 12:19 1,122
298665 기사/뉴스 방예담, 숀 멘데스→아일릿 커버까지...팔색조 아티스트 12:13 607
298664 기사/뉴스 CCTV로 근태 감시‥ 사직권고에 월급 삭감까지 12:00 1,313
298663 기사/뉴스 작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넓게···주말부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몰려온다 10 11:34 1,976
298662 기사/뉴스 유재석 "子 지호 지갑에 손댔는데…♥나경은도 몰라" 비밀 폭로 (런닝맨) 35 11:14 6,001
298661 기사/뉴스 '주가 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무죄 뒤집혔다…대법 "중대 허위사실 공시" 184 11:08 38,964
298660 기사/뉴스 6월9일 두산 대 기아 경기, 배현진의 빗나간 시구 후기[위근우의 리플레이] 21 11:00 1,675
298659 기사/뉴스 쿠팡은 로켓배송을 정말 중단할까..."시정명령에 달렸다" 487 10:34 22,421
298658 기사/뉴스 아이돌 '려니' 조혜련, 안유진 화장 따라하기 "파츠 더 붙일 것" ('전참시')[종합] 3 09:43 4,092
298657 기사/뉴스 황광희, '절친' 임시완 손절?··"후회하는 순간? 임시완이랑 같은 그룹 하지 말 걸" ('광집사') 21 09:38 5,357
298656 기사/뉴스 개막전 이후 첫 단독 7위! '퇴장' 속에서도 웃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 힘든 와중에 최선을 다해줘 승리했다" [MD잠실] 9 09:29 1,871
298655 기사/뉴스 수지·박보검 역부족..'범죄4' 퇴장→韓영화 줄줄이 실패..외화만 신났다 [Oh!쎈 이슈] 27 09:27 3,878
298654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허형규 "실제로는 수범이…김영수 아주 잘 죽었다"[인터뷰] 28 09:22 3,724
298653 기사/뉴스 "주민들, 백수로 알았는데" 구성환, '나혼산' 힐링 치트키 재등장 [엑's 이슈] 18 09:16 5,733
298652 기사/뉴스 (인천 A교회) 여고생 사망 후 속속 드러나는 구원파 실체…"교세 쇠퇴기 대중 포섭위한 합창단 창단" 8 09:11 3,960
298651 기사/뉴스 우승 사령탑 출신 차상현・최태웅, SBS 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3 09:07 964
298650 기사/뉴스 이단의 두 얼굴… 박옥수 딸, 여고생 학대 치사 가담 의혹 3 09:05 2,718
298649 기사/뉴스 [KBO] 비수도권 구단의 한 관계자는 "시구 여부 문의를 하면 500만원의 행사비를 요구하는 연예인도 있다"고 했다. 496 09:00 37,342
298648 기사/뉴스 ‘성 관련 영화’ 튼 중학 교사…법 “징계 정당, 성적 혐오감 느꼈을 것” 34 08:55 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