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유재석, 압구정현대 24년째 보유... 평가차익이
62,422 485
2024.05.23 18:18
62,422 485

2000년 압구정현대 64평 매입... 대출 4억5000만원 2년 반 뒤 전액 상환
24년 기다림에 평가차익만 약 80억원

 

방송인 유재석이 숨은 부동산 고수(?)로 알려져 화제다.

 

유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5년 전세살이를 끝내고 고가에 매입한 논현동 자가로 이사할 계획이다.

 

그는 한 방송에서 "부동산은 잘 몰라서 안 한다"라고 답해 다른 연예인과는 달리 부동산과는 거리가 있는 연예인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유재석은 24년 전 한강에 바로 인접한 압구정현대 대형평수를 매입해 현재까지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 차익만 대략 수십억원에 이른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씨는 2000년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현대아파트 1·2차 아파트 64평형(공급면적 211.78㎡)을 매입했다. 당시 근저당으로 5억6400만원이 잡혀있던 것을 역산하면 구매 당시 약 4억5천만원 정도를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2년 반 뒤 이를 전액 상환했다.

 

그가 매입한 아파트가 위치한 동은 동호대교 남단 바로 옆 한강변이다. 현재 거주 중인 집 바로 옆 동이기도 하다.

 

당시 매입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화 된 게 2006년이기 때문이다. 다만 2000년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압구정현대 64평형은 약 7억원~10억5000만원 정도에 거래됐다.

 

압구정현대 64평형의 최근 실거래액은 지난 4월 체결된 89억원으로 평가 차익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유씨의 집은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서 처음 언급됐다. 이 방송에서 MC윤종신이 "유재석 집이 자가인가요?"라고 묻자 지석진은 "전세"라고 답변했다.
 

-생략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80319?sid=101

 

기사 제목 변경됐길래 수정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60 14:33 7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44,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2,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2,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1,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4,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15 기사/뉴스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 아니라 결혼…부모 케어 고맙고 미안해" (왓씨티비) 30 14:43 1,294
300114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측근 "허웅과 연인 관계 NO..친한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4 14:41 769
300113 기사/뉴스 '대종상' 이장호 위원장 "썩은 영화계, 대종상 일부 사람들 때문에 권위 잃었다" 14:32 320
300112 기사/뉴스 현대차, '사상 최고가' 30만원 뚫나…우선주 3인방도 '질주' 4 14:27 503
300111 기사/뉴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측 “음원사재기 인정하지만, 죄 되는지 따져봐야” 14 14:27 1,204
300110 기사/뉴스 尹 장모 최종 무죄 '부정 요양급여' 행정소송 각하…"이미 취소"(종합) 35 14:21 1,181
300109 기사/뉴스 KBS 사장은 현안질의 불출석했다? 김현 "KBS 주장 틀려" 14:16 229
300108 기사/뉴스 [KBL] 프로농구 새시즌 중계권 tvn sports & tving 23 14:11 1,077
300107 기사/뉴스 "사택아 돈 받고 쫓아오지 마"…김재중, 신보 수록곡 '하지마' 가사 화제→사생 만행 재조명 14:09 598
300106 기사/뉴스 [단독] “합의금은 ‘손흥민 이미지 비용’” 말에 ... 손웅정 “흥민이와 별개 사건” 348 14:06 16,564
300105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6년 만의 복귀 마이크로닷 11 13:58 1,772
300104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英푸드뱅크에 최고액 기부 “1년치 음식값 내줘” 5 13:51 1,013
300103 기사/뉴스 ‘졸업’ 입시학원에서 이런 대사가 나올 줄 몰랐다[서병기 연예톡톡] 1 13:45 1,006
300102 기사/뉴스 [팩트체크] 임동진·조혜련 씨, 그거 사실 아닙니다 30 13:27 4,634
300101 기사/뉴스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라즈베리빵’ 출시 22 13:26 3,490
300100 기사/뉴스 [단독]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21 13:22 6,329
300099 기사/뉴스 "가혹한 매질에 폭발?"…코끼리 훈련사의 비극적 결말 11 13:22 1,807
300098 기사/뉴스 "직항도 없는데 100명 넘게 방문"··· 관광공사, 케냐서 인센티브 관광 유치 8 13:20 1,582
300097 기사/뉴스 한국인 관광객 3만5,000명, 카자흐스탄 한국서 최초로 관광설명회 6 13:18 1,288
300096 기사/뉴스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3 13:14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