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바프(바디 프로필) 후 몸무게 변화가 2kg 안짝"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으로 다이어트를 유지 중인 식단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 쯔유, 들기름으로 만든 퓨전 두부찜 요리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현무는 거실에서 영화 잡지와 모닝커피, LP 음악으로 우아한 일상을 즐기기도 했다.
방으로 향한 전현무는 "왔구나 왔어"라며 새로 장만한 피아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더니 "이거다! 내 인생의 악기를 찾았구나"라며 피아노를 품에 안고 거실로 향했다.
그는 건반이 눌리기도 전에 음악이 펼쳐지는 신의 경지(?)의 연주를 펼친 후 "우리만의 슈퍼밴드를 만들자"라고 제안하기도.
인생의 악기를 찾은 '무짜르트' 전현무의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52316413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