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속사 내홍에도… 뉴진스·RM 24일 동시 컴백 “본질에 집중”
3,379 51
2024.05.23 16:29
3,379 51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29820&code=61181611&cp=nv

 

 



뉴진스와 RM은 24일 오후 1시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뉴진스는 두 번째 EP ‘겟 업’ 이후 10개월 만에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들고 돌아온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수록곡 ‘버블 검’ 외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하우 스위트’와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담겼다. 뉴진스의 청량함과 통통 튀는 매력 두 가지를 담아 쿨하고 힙한 뉴진스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어도어는 “음악이라는 본질 자체에 집중해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오후 1시 음원 발매 이후 3시간 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어 ‘뮤직뱅크’ 무대와 퍼포먼스 영상까지 줄줄이 공개해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RM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23일 자정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타이틀 곡 ‘로스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스트!’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길을 잃어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하고, RM이 작사에 참여했다. ‘로스트!’의 뮤직비디오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프랑스의 오베 페리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에 RM이 발매하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주제로 한 11곡을 담았다. RM의 확장된 음악 세계와 한층 깊어진 내면의 서사를 이번 앨범에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이번 앨범은 RM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특히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이 지난 10일 선공개한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맡아 주목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53 06.21 34,5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54,5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35,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7,1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35,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1,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1,1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0,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7 기사/뉴스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눈빛 못 잊을 것 같아" 19 03:12 1,406
299526 기사/뉴스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32 02:31 2,013
299525 기사/뉴스 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일본 정부 ‘노골적 방해’ 3 02:17 813
299524 기사/뉴스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징역 3년형 27 01:56 2,300
299523 기사/뉴스 "죄송합니다" 나인우, 뉴진스 다니엘 언급 후 '급 사과' (1박 2일)[종합] 12 00:45 4,589
299522 기사/뉴스 "한국에 다 뺏길라" 다급한 日…법까지 바꾸고 '선전포고' 3 06.23 3,962
299521 기사/뉴스 9급 공무원 인기 뚝?… 세종시교육청 경쟁률, 6대 1 밑으로 18 06.23 3,138
299520 기사/뉴스 "'중국섬' 된 제주도, 韓 뭐하나"‥대만 언론 '섬뜩한 경고' 22 06.23 3,741
299519 기사/뉴스 사귀자마자 "성관계 요구" 같은 아파트 청년 만났다가.. 13 06.23 7,424
299518 기사/뉴스 양육비 안 낸 '나쁜 아빠'들 줄줄이 실형…벌써 4번째 19 06.23 2,853
299517 기사/뉴스 '감자튀김 판매중단' 맥도날드…정의당 "알바 근로시간 줄였다" 의혹 제기 10 06.23 3,216
299516 기사/뉴스 축구협회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내국인 지도자로…” 28 06.23 1,660
299515 기사/뉴스 "특별하게 생각해도 될까"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교사, 결국... 13 06.23 2,466
299514 기사/뉴스 [MBC 단독] 이탈리아 '소녀상' 무사히 설치했지만 앞으로도 문제 5 06.23 846
299513 기사/뉴스 아이스크림 5년 새 300∼400원 올라‥원유가격 협상 예의주시 6 06.23 890
299512 기사/뉴스 “아내랑 싸울까봐 입 꾹 닫아요”…최태원 이혼 소송에 속타는 SK맨들 25 06.23 3,179
299511 기사/뉴스 최태원이 혼외관계에 쓴 '219억'...중심에 티앤씨재단 있다 8 06.23 3,804
299510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6 06.23 4,640
299509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1 06.23 1,307
299508 기사/뉴스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15 06.23 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