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0배 암표 나온 ‘선업튀’ 단관, 송건희도 분노 “말이 안 돼, 절대 사지 마”
5,830 16
2024.05.23 15:10
5,830 16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송건희 (사진=뉴스엔DB)

송건희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증명하듯 22일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예매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서버가 마비되기 시작했고, 5분 만에 1,000여 석이 매진됐다.


그러나 곧바로 잡음이 새어 나왔다. tvN 측은 사전 공지를 통해 1인 2매 제한 및 이를 위반한 예매 내역에 대해서는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한다고 밝혔으나, 극장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한 사람이 대량 구매가 가능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고가로 티켓을 되파는 암표 거래도 문제다. 당초 ‘선재 업고 튀어’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취지에 맞게 티켓 가격을 1,000원으로 책정했으나, 매진 후 각종 중고거래 카페 및 소셜미디어 등에 300배인 30만 원 이상으로 되파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소식이 전해지자 송건희도 분노를 터트렸다. 송건희는 지난 22일 버블 라이브 방송 중 “단관은 진심으로 화가 났다.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보러 오라고 가격도 1,000원에 해주셨는데 그건 너무 아니다. 그런 것 가지고 장난 치면 어떻게 하나.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부르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구매하지 말라. 우석이 형, 혜윤이 누나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나도 열심히 일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보겠다. 그러니까 사지 말라. 재밌게 본방송 잘 보고, 다른 데서 또 만나자”라며 암표를 절대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405231502217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411 06.17 38,4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3,8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2,8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0,6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9,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6,8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7,6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51,4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52,0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5 기사/뉴스 [단독] “삭제하면 그만” 안 통한다… 다음카페 ‘초강수’ 33 10:49 2,473
299264 기사/뉴스 “돈 입금했더니 음란영상을”…피해액 9천만원 ‘변우석 팬미팅’ 무슨일이 8 10:44 1,547
299263 기사/뉴스 6개월만 1억 추가..BTS 정국 '세븐' MV 4억뷰 돌파 [공식] 20 10:40 258
299262 기사/뉴스 [속보] 북러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조약문 공개 46 10:37 1,824
299261 기사/뉴스 위클리, 신보 '블리스' 스케줄러 공개…청춘의 찬란함 담아 10:34 212
299260 기사/뉴스 NCT 127, 데뷔 8주년 팬미팅...순식간에 전석 매진 21 10:19 998
299259 기사/뉴스 “자식 돈에 어디 숟가락”…박세리 논란에 소환된 손웅정 27 10:13 5,001
299258 기사/뉴스 [공식발표] '이 호날두는 상암에서 뜁니다' FC서울, 포르투갈 출신 장신 공격수 '호날두' 영입 12 10:12 2,614
299257 기사/뉴스 [KBO] '프로세스 시대'의 종말...롯데, 포수 지시완 등 3명 방출 [오피셜] 23 10:11 2,035
299256 기사/뉴스 "강아지들도 숨죽여봤다" 조성진 연주 1열서 본 리트리버 정체 48 09:56 6,065
299255 기사/뉴스 “작년까지 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LG 만년 백업→롯데 대기록 도전자, 트레이드 ‘신의 한 수’ 되다(손호영⚾) 13 09:54 927
299254 기사/뉴스 [KBO] 김영환 충북지사가 KBO 허구연 총재를 만나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청주 야구장 경기 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2 09:53 2,105
299253 기사/뉴스 제주삼다수, 임영웅 모델 발탁 후 주문 건수 108.5% 증가…역시 히어로 8 09:51 685
299252 기사/뉴스 “엔비디아 8년 들고 있었더니 5억 벌어…5년 더 갖고 있으려고요” [투자360] 45 09:44 4,933
299251 기사/뉴스 "2억이 금세 3억 됐어요"…은퇴 고민하던 김부장 신났다 [일확연금 노후부자] 10 09:42 2,674
299250 기사/뉴스 ‘과몰입 인생사’ 시즌2로 컴백..홍진경→이찬원 과몰입러 합류 [공식] 9 09:41 550
29924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년 5개월만에 2800 돌파 17 09:40 1,962
299248 기사/뉴스 언론재단, 'MBC 1위' 英 로이터 보고서 인용 자료 안 낸다 21 09:38 1,471
299247 기사/뉴스 [단독] 조정석·이정은·최유리, 가족으로 뭉친다…영화 '좀비딸' 캐스팅 198 09:32 19,269
299246 기사/뉴스 [단독] 아육대, 올 추석 2년 만에 재개한다…8월 녹화 502 09:24 20,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