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가 할 뻔…'눈물의 여왕'·'에이트 쇼', 캐스팅 비하인드 재조명[이슈S]
37,034 410
2024.05.23 14:46
37,034 410
CZKkrd

이렇게 아이유는 2022년 4월과 5월, '머니게임'과 '눈물의 여왕'을 연달아 고사하고 그해 8월, 임상춘 작가의 신작인 '폭싹 속았수다'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후 2023년 1월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장고 끝에 드라마 차기작을 결정하게 됐다.

물론 캐스팅 러브콜을 먼저 받는 배우들에게 이같은 출연 불발 사태는 비일비재한 일이다. 모든 소식이 알려지지 않을 뿐이다. 90년대 원톱 배우 김희선이 거절한 수많은 히트작들이 리스트로 돌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제가 됐던 것과 마찬가지. 아이유의 몸을 반의 반으로 쪼개 모든 작품에 출연할 순 없는 일이니, 결국 그 시기에 찍을 수 있는 운명의 작품은 한두편에 그치고 만다. 흥미로운 비하인드일 뿐 '눈물의 여왕'을 굳이 아이유가 놓친 흥행작으로 안타깝게 볼 필요는 없는 이유다. 그만큼 지금의 아이유는 기대작들의 러브콜이 몰리는 '대세'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유가 고심끝에 선택한 '폭싹 속았수다'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확정한 만큼 아이유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전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23n03396?mid=e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37 06.21 13,9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7,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4,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2,9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8,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40 기사/뉴스 23억 갚으면 '10억 빚' 또…"더는 못 갚아줘" 박세리, 이유 있었다 1 01:12 353
299439 기사/뉴스 션, 218억 규모 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근황 "12월 완공…꿈은 이뤄진다" 43 00:38 1,898
299438 기사/뉴스 [단독]탁재훈은 만류..지원, 성희롱 논란 '노빠꾸' 편집본 공유 "이견 無" [종합] 22 00:34 3,125
299437 기사/뉴스 서울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본격화 55 00:24 3,447
299436 기사/뉴스 러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6 00:13 581
299435 기사/뉴스 손정의,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주문에 "책임지고 할 것" 16 00:08 1,649
2994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무드 포토 BLOOMING ver. 110 00:00 7,450
299433 기사/뉴스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바꿨다…"강원도 감자 사용" 13 06.21 3,340
299432 기사/뉴스 게임 여성 유저 특정해 음란 글 올린 30대 남성…2심 무죄 이유는 24 06.21 2,302
299431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4 06.21 924
299430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몸으로 막은 김경일 파주시장…일촉즉발 대치 170 06.21 31,802
299429 기사/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12 06.21 1,313
299428 기사/뉴스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환자 100% 부담" 717 06.21 39,944
299427 기사/뉴스 호텔 옆방 문 열린 틈 타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 관광객 체포 22 06.21 2,990
299426 기사/뉴스 '해병특검 청문회' KBS만 외면‥"해도 너무해" 내부 발칵 29 06.21 2,090
299425 기사/뉴스 【단독】 군산 A중, 사과하라고 지도해도 ‘아동학대혐의’ 사과교사 검찰송치 288 06.21 22,669
299424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친구·교사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중학생들 경찰 조사 중 12 06.21 1,610
299423 기사/뉴스 [단독] 손석구 '밤낚시', 뜨거운 반응에 연장 상영…"긍정 검토" 5 06.21 1,211
299422 기사/뉴스 케이윌X서인국X안재현 조합 通했다···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등극 35 06.21 2,724
299421 기사/뉴스 성동일 "옷 99% 내가 사, 아저씨 이미지 싫어"…반전의 패셔니스타 6 06.21 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