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7억원대 사기…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 징역 6년
5,921 3
2024.05.23 14:22
5,921 3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 중 한명은 좋아하는 연예인이던 피고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만 피해 복구가 되지 않았고 피해자들도 형사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했다"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윤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등 20여명으로부터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1021000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302 09.19 31,1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72,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45,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24,5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38,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8,0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8,2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2,3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4,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3,6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4 기사/뉴스 전남 해남에 시간당 70mm 집중호우, 침수 주의 2 15:26 119
309883 기사/뉴스 21일 광주 KIA·NC전 우천취소…윤영철 복귀전·공필성 감독대행 데뷔전 ‘내일로’[MD광주] 9 15:18 436
309882 기사/뉴스 탈덕수용소, 강다니엘 명예훼손 벌금 1천만 원 수용 34 15:10 2,044
309881 기사/뉴스 전남 진도에 시간당 7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2 14:50 511
309880 기사/뉴스 이게 바로 더윈드표 청춘美…첫사랑 감성 자극하는 비주얼 1 14:36 408
309879 기사/뉴스 “돈이 없어요” 20대 이하 신용카드 이용액 급감 23 14:33 1,944
309878 기사/뉴스 '베테랑2' 평점 처참한데…손익분기점 훌쩍·쌍천만 넘본다 [무비인사이드] 35 14:33 1,603
309877 기사/뉴스 류승완, '뉴승완'의 딜레마 (베테랑2) 7 14:25 798
309876 기사/뉴스 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8 14:16 1,748
309875 기사/뉴스 아리아나 그란데와 불륜…에단 슬레이터, 결국 아내와 이혼 35 14:05 4,757
309874 기사/뉴스 “손가락에 결혼반지 안보이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티아라 지연 51 13:47 8,362
309873 기사/뉴스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19 13:38 3,841
309872 기사/뉴스 [단독]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했다 28 13:35 2,948
309871 기사/뉴스 10년간 딸 성폭행하고 "근친상간 허용해야" 주장 친부, 징역형 선고 18 13:33 1,001
309870 기사/뉴스 부천역 선로로 20대 남성 뛰어내려…열차 운행 지연 7 13:30 1,723
309869 기사/뉴스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 탄생…국내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25 13:27 2,690
309868 기사/뉴스 홍명보 울산 응원, "클럽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세계에 보여줄 것"…대표팀에 대해서 "한국은 아시아 최고 팀, 세계적 경쟁력 가지고 있다" 4 13:22 470
309867 기사/뉴스 ‘대전 호우 주의보 발령’ 그라운드 상태 엉망, 한화-롯데 경기 정상 개최 불투명 2 13:21 881
309866 기사/뉴스 '마구' 같았던 슬라이더…'27승 32홀드' 베테랑 신정락, 롯데서 방출→선수단 정비 돌입 [공식발표] 13:19 532
309865 기사/뉴스 한국인 10명 중 4명 "일본에 좋은 인상"…조사 이래 최고치 46 13: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