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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변우석보다 내 얼굴 더 웃겨"..'선업튀' 인기 어디까지, 박명수도 언급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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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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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의 한 청취자가 "요즘 제 '최애' 두 사람이 있다. 류선재는 얼굴이 재미있고, 박명수는 말이 재미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류선재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약칭 선업튀)' 속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변우석이 이를 연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터다. 





박명수 역시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를 익히 알고 있는 상황. 정작 그는 "이거는 좀 오해 아닌가 싶다. 누가 봐도 류선재 얼굴보다 박명수 얼굴이 더 재미있게 생기지 않았나. 지금도 아이들이 제 얼굴만 보면 꺄르르 웃으면서 자지러진다. 제가 얼굴만 봐도 빵빵 터지는 남자, '얼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엔플라잉의 '스타(Star)'를 선곡했다. 이에 박명수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선곡이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하게 만들었다. 




연휘선 기자



https://v.daum.net/v/202405231318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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