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업튀' 단관 논란에 CGV 나선다…"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 예정"[TEN이슈]
6,359 29
2024.05.23 12:12
6,359 29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최종화 단관 이벤트에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CGV 측은 기존 공지한 유의 사항에 어긋나게 예매할 경우 일괄 취소 처리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23일 오전 CGV는 텐아시아에 "사전에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티켓 수량을 최대 2매로 제한한 유의 사항을 공지했다. 모니터링 후 이를 위반한 예매 내용에 대해선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CGV 자체 제작 콘텐츠가 아니다 보니 제작사 등 협력사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이 통합되는 대로 취소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NS에서 A씨는 "선업튀' 단관 이벤트가 이미 매진됐다"면서 "예매하려고 키오스크에 갔다. 앞에 사람 한 명밖에 없어서 안심하고 기다렸는데, 2장 이상 계속 표를 뽑았다. 10장 이상 뽑은 것 같다. 2매, 1매 안 가리고 매진 될 때까지 뽑다가 갔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CGV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고객의 불만을 줄이고자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오는 28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선업튀'는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면서 2049 사이 엄청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CGV는 "16회 방송 날 오후 7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선업튀'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공지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고 스페셜 엽서 세트를 진행하기까지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티켓 가격은 장당 1천 원.

티켓이 오픈되기 전부터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돼 온라인으로 예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오프라인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표는 빠르게 매진됐고, 이후 300배에서 600배에 달하는 가격의 암표가 등장하며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34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420 06.17 41,4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8,2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3,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5,0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46,8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0,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7,6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51,4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57,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40 기사/뉴스 "그만둘래" 짐 챙겨 나가더니 "내일 출근할게요"…말 뒤집은 직원의 최후[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16:43 45
299339 기사/뉴스 [KBO] 두 번째 멈춘 ABS…KBO 발빠른 사후 조치 ‘예비 장비 추가 배치’ 1 16:39 168
299338 기사/뉴스 [단독]이하늘 "DJ DOC 재결합 정리 아직…솔로 앨범으로 컴백 준비"(인터뷰①) 11 16:26 847
299337 기사/뉴스 “상관 명령 거부하라” ‘얼차려 중대장’이 부른 나비 효과 4 16:24 855
299336 기사/뉴스 [자막뉴스] 태연하게 목 축이는 남성...의사 진료실 무단 침입하더니 4 16:17 1,156
299335 기사/뉴스 '가브리엘' 김태호 PD "'눈떠보니'와 스토리텔링·분위기 다를 것…자신있다" 14 16:14 975
299334 기사/뉴스 “돈 필요했다”…편의점 업주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 검거 3 16:12 183
299333 기사/뉴스 "13살 소녀 성폭행한 그놈" 시민들 달려들어 '퍽퍽'…뉴욕에서 벌어진 일 10 16:11 1,818
299332 기사/뉴스 “목에 여자 문신”…아동성범죄 저지른 한국 남성 공개한 나라 6 16:10 1,776
299331 기사/뉴스 종로 포차거리서 흉기 난동…순식간에 제압한 남성 정체 6 16:09 1,358
299330 기사/뉴스 만취해 눈 마주친 행인 전치 7주 폭행한 10대, 경찰 구속영장 1 16:08 227
299329 기사/뉴스 [단독] 롯데월드에서 불법 촬영한 남성 덜미..알고보니 촉법소년 12 16:08 1,327
299328 기사/뉴스 단돈 4달러 주고 산 중고 꽃병…알고보니 2000년 전 마야 유물 4 16:06 1,743
299327 기사/뉴스 "시그니처 지원, AV배우 데뷔해달라"…저급해지는 '노빠꾸탁재훈' [엑's 이슈] 39 16:06 1,382
299326 기사/뉴스 지하철역 몰카범 목격한 20대男...용의자 협박해 600만원 뜯어 11 16:05 805
299325 기사/뉴스 빌라 293채로 180억 대 전세사기…'하남 빌라왕' 일당 60명 검거 9 15:59 1,229
299324 기사/뉴스 "어린 게 건방지다" 아파트서 직장동료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8 15:57 1,342
299323 기사/뉴스 "한밤중 폭포 소리가…" 물벼락 맞은 신축 아파트, 무슨 일 5 15:54 1,911
299322 기사/뉴스 "실내 온도 70도, 이런 건물 처음"…폭염에 스프링클러 작동 '물난리' (우리나라) 11 15:53 2,998
299321 기사/뉴스 이국종, 믿었던 복지부에 '배신'…"나는 앵벌이였다" 6 15:52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