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업튀' 단관 논란에 CGV 나선다…"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 예정"[TEN이슈]
6,354 29
2024.05.23 12:12
6,354 29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최종화 단관 이벤트에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CGV 측은 기존 공지한 유의 사항에 어긋나게 예매할 경우 일괄 취소 처리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23일 오전 CGV는 텐아시아에 "사전에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티켓 수량을 최대 2매로 제한한 유의 사항을 공지했다. 모니터링 후 이를 위반한 예매 내용에 대해선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CGV 자체 제작 콘텐츠가 아니다 보니 제작사 등 협력사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이 통합되는 대로 취소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NS에서 A씨는 "선업튀' 단관 이벤트가 이미 매진됐다"면서 "예매하려고 키오스크에 갔다. 앞에 사람 한 명밖에 없어서 안심하고 기다렸는데, 2장 이상 계속 표를 뽑았다. 10장 이상 뽑은 것 같다. 2매, 1매 안 가리고 매진 될 때까지 뽑다가 갔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CGV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고객의 불만을 줄이고자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오는 28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선업튀'는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면서 2049 사이 엄청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CGV는 "16회 방송 날 오후 7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선업튀'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공지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고 스페셜 엽서 세트를 진행하기까지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티켓 가격은 장당 1천 원.

티켓이 오픈되기 전부터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돼 온라인으로 예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오프라인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표는 빠르게 매진됐고, 이후 300배에서 600배에 달하는 가격의 암표가 등장하며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34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59 06.17 31,17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0,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50,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24,4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8,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7,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5,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7,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18 기사/뉴스 '빌드업 우승' 비디유,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ishpool' 데뷔 3 01:02 501
299217 기사/뉴스 "음식 빨리 줘" 재촉한 배달기사, 정체 알고 보니 '황당' 4 00:33 3,075
299216 기사/뉴스 [단독]‘몰카 안경’ 쓰고 유치장-판사 몰래 찍은 30대 여성 구속기소 31 00:29 3,565
299215 기사/뉴스 목숨 건 인생 사진…하노이 기찻길 뛰어든 여성에 ‘철렁’ [영상] 8 06.19 2,225
299214 기사/뉴스 살 찌는 체질인지 궁금하다면…"'이것' 씹어보세요" 깜짝 23 06.19 5,884
299213 기사/뉴스 "영부인께 300만원 엿 드려도 되나요" 권익위에 쏟아진 문의 12 06.19 2,333
299212 기사/뉴스 '7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엽산이라 속여 낙태약 먹이기도 12 06.19 2,185
299211 기사/뉴스 尹, 채상병 기록 회수 날 이종섭과 3차례 통화 후 임기훈과 통화(종합) 8 06.19 710
299210 기사/뉴스 '폭염 사망' 코스트코 주차장, 다시 가보니 "숨 막혀" 5 06.19 2,446
299209 기사/뉴스 [지식채널e] 오늘밤 12시 15분, EBS1에서 '오히려 좋은 원영적 사고' 편 방송예정 26 06.19 1,747
299208 기사/뉴스 네이버와 공식 결별…라인야후, 이사진 전원 일본인 확정 172 06.19 11,919
299207 기사/뉴스 숙대 총장 내일 선출‥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밝혀지나 14 06.19 1,007
299206 기사/뉴스 [MBC 단독] 폭증한 스팸 문자, 문자 위탁 발송 업체 줄줄이 해킹 17 06.19 1,831
299205 기사/뉴스 [MBC 단독] 추가 검증 맡긴 업체는?‥아브레우 근무했던 '엑슨 모빌' 2 06.19 550
299204 기사/뉴스 T1 꼬마 감독-페이커, 디플러스 기아 전 승리 인터뷰 8 06.19 776
29920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해병대 수사기록 회수 당일 임기훈·신범철과도 통화 12 06.19 833
299202 기사/뉴스 여진구 “유재석 아역으로 연기 시작” 28세 벌크업 된 몸에 유재석 깜짝(유퀴즈) 2 06.19 1,995
299201 기사/뉴스 삼성 반도체 경영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4 06.19 1,024
299200 기사/뉴스 여진구 "내가 황희찬을 닮은 거라 생각…나도 뵙고 싶다" [유퀴즈] 16 06.19 2,537
299199 기사/뉴스 유재석, 용산 신혼집 마련 조세호에 가전 선물 “49000원 보탤게”(유퀴즈) 6 06.1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