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호 태풍 에위니아 발달 가능성 93W 열대요란 감시중 '호우시즌 앞두고..'
1,998 2
2024.05.23 10:44
1,998 2

 

▼열대 저기압 5월 23일 (목) 9시
중심 위치 칼로린 제도
이동 이동 서쪽 서쪽 천천히
중심 기압 1006 hPa
최대 풍속 15m/s (중심 부근)
최대 순간 풍속 23 m/s


지난해 6월 초 시작 '국지성 호우' 시즌 코앞에 두고 경로 주목

 

예년 대비 첫 태풍, 즉 1호 태풍 발생이 늦은 올해 1호 태풍 에위니아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요란이 기상당국의 감시망에 들었다.

 

▶22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는 필리핀 동쪽, 파푸아뉴기니 북쪽 태평양 해상의 93W 열대요란을 감시 중이다.

이 지역은 태풍이 대체로 ⊂자 곡선을 그리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오는 첫 출발지이다.

 

열대요란은 태풍의 두 단계 전이자 열대저압부의 한 단계 전 상태 '태풍의 씨앗'이다. 중심기압이 낮아지며 열대요란→열대저압부→태풍의 순서로 발달한다. 다만, 향후 태풍까지 발달할 수도, 열대요란 상태에서 또는 열대저압부 상태에서 소멸할 수도 있다.

 

▶이에 이례적으로 5월 1호 태풍 기록이 세워질지, 아니면 역시 이례적으로 6월 또는 그 이후로 1호 태풍 기록이 미뤄질지 시선이 향한다.

 

일단 올해는 3년 연속(2021년, 2022년, 2023)으로 나타난 4월 태풍이 발생하지 않은 해이다.

 

2021년엔 2월에 1호 태풍이 발생한 데 이어 4월에도 태풍 발생이 이어졌고, 2022년과 2023년의 경우 4월에 1호 태풍이 발생한 바 있는데, 올해(2024년)는 5월 22일 기준으로 1호 태풍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즉, 올해는 태풍이 늦거나, 너무 늦을 예정인 셈이다.

 

만약 93W 열대요란이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1호 태풍 에위니아로 명명된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52214063532121

 

https://x.com/wni_jp/status/179345640628235515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87 06.17 31,0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4,9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44,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7,4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1,7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8,8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4,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45 기사/뉴스 49억에 팔렸던 한남동 그 집…3년 만에 '113억' 됐다 16:19 43
299144 기사/뉴스 "500만원 모으면 500만원 더"…광주시 청년 일자리 공제 시행 16:15 115
299143 기사/뉴스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책임지나" 10 16:03 943
299142 기사/뉴스 클럽 직원·손님 공모해 성폭행...20대 일당 송치 7 16:01 613
299141 기사/뉴스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 필두로 곽선영·이주빈·이세영 새 시즌 합류 8 15:59 648
299140 기사/뉴스 '7월1일 초고속 컴백' 베이비몬스터, '포에버'로 여름 가요계 정조준 [공식] 6 15:56 426
299139 기사/뉴스 정부 "의협 해산" 언급…해산해도 의료법상 '후속 의협' 만들어야 2 15:56 267
299138 기사/뉴스 [단독] 밀양시 공단 근무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사직서 제출 25 15:56 3,514
299137 기사/뉴스 올해 섭씨 50도 전후의 살인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들 20 15:55 2,404
299136 기사/뉴스 ‘컴백 D-DAY’ 하이키, ‘뜨거워지자’로 올 여름 접수한다 1 15:55 129
299135 기사/뉴스 박명수 "딸 민서, 시험기간…말 걸면 '조용!' 외치더라"(라디오쇼) 7 15:51 940
299134 기사/뉴스 ‘7년의 악몽’…결혼 숨기고 임신하자 낙태약 먹여, ‘사진 유포’ 협박까지 10 15:47 1,357
299133 기사/뉴스 박명수, 공개사과 "비상금 위치 폭로해 죄송" (라디오쇼)[종합] 3 15:46 1,630
299132 기사/뉴스 "열도의 소녀들"이라며 광고... 日 AV배우 섭외한 성매매 일당 4 15:44 1,562
299131 기사/뉴스 이영지, 깜짝 버스킹 예고 "긴 말 필요 없어, 3명만 와도 노래할 것" 8 15:41 1,439
299130 기사/뉴스 테디 손 잡은 로제 "곧 아주 흥미로운 발표를 할 예정" 7 15:38 1,767
299129 기사/뉴스 '47세' 최강희, '복귀' 앞두고 파격 바가지 머리…"이런 게 머리발" 7 15:36 3,298
299128 기사/뉴스 KIA, 양현종 엔트리 전격 제외 결정···류현진과 빅매치 무산됐다[스경x현장] 28 15:35 2,197
299127 기사/뉴스 김수현,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 모델 발탁… 글로벌 영향력 7 15:33 836
299126 기사/뉴스 신화 이민우, 저작권 부자 인증 “쥬얼리 ‘원 모어 타임’ 작사” (다시갈지도) 3 15:3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