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잉 세븐틴’ 1000만뷰만 17번째…K-팝계 무한도전
2,680 17
2024.05.23 09:48
2,680 17
LjLFXw


세븐틴은 5월 22일 오후 9시 공식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00 고잉 레인저 #2(Going Rangers #2)’를 게재했다.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고잉 레인저 정예 멤버 자리 6개를 두고 세븐틴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이야기가 이번 방송에서도 펼쳐졌다.


대결 규칙은 간단하다. 각 팀 멤버들은 레드, 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자신의 상징 색깔에 맞는 엠블럼을 큐브에 삽입하면 된다. 큐브에 각 색깔의 엠블럼과 ‘우 박사’로 분한 우지의 다이아 엠블럼이 결합되면 고잉 레인저가 탄생한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 제로 게임, 참참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대의 엠블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앞서 “우리는 고잉 레인저”라고 당차게 외친 것과 달리 이들은 정예 멤버 자리를 상대 팀에게 넘기기 위해 분투했다. 고잉 레인저가 되면 퇴근이 늦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경쟁의 열기는 뜨거웠다. 도겸은 경쟁자를 따돌리려 물 위를 질주했고, 승관은 “끝까지 치졸하게 가보자. 승리에 눈이 돌았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재미를 더했다. 정한은 ‘같은 팀 멤버 3명이 10초 이상 모여 있을 수 없다’는 게임 규칙을 이용하며 지략가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민규와 버논은 큐브에 상대 팀 엠블럼을 결합한 뒤 한적한 장소에 숨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까지 숨 가쁘게 게임이 이어진 끝에 에스쿱스, 정한, 원우, 민규, 도겸, 승관이 정예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들은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듯하다가도 촬영 당일 연습이 남은 퍼포먼스팀을 배려해 고잉 레인저가 되기를 자처하며 훈훈한 팀 워크를 보여줬다. 이를 지켜 본 우지는 “다들 치열하게 잘 싸워 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잉 세븐틴’은 22일 17번째 1,000만 뷰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0년 10월 12일 공개된 ‘고잉 세븐틴’의 ‘EP.36 세븐틴사이드 아웃 (SVTSIDE OUT)’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긴 것.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230942320410&r=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804 00:07 9,0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9,9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67,7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77,2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9,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5,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2,5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9,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7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63 기사/뉴스 [2장1절] “업무는 업무일 뿐” 쿨한 MZ 기관사의 결코 쿨하지 못한 금반지 쟁탈전 07:01 5
300062 기사/뉴스 몽골인 부부가 전 재산 처분해 한국에서 원정 출산한 사연은 8 06:54 893
300061 기사/뉴스 [단독] '3년 자격정지' 피겨 이해인, 첫 인터뷰..."성추행범? 연인이었다" 38 06:41 3,705
300060 기사/뉴스 [SC리뷰] '최파타' 하차 이유 털어놓은 최화정 "일흔에 낮 12시 방송 할 수 없지 않나" (유퀴즈) 7 04:40 4,670
300059 기사/뉴스 엔비디아 연례 주총 개최...주가는 '잠잠' 04:26 1,654
300058 기사/뉴스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 또 무산…"다음 달 4차 공모" 7 03:27 1,993
300057 기사/뉴스 KCC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금전 요구한 전 여자친구 고소···“제2의 이선균 사태 발생하면 안돼” 43 03:26 4,971
300056 기사/뉴스 국과수,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전원 질식사" 구두소견 3 03:20 2,086
300055 기사/뉴스 허웅, 여자친구와 두 번 임신→모두 낙태 "고소장 제출" 220 01:58 26,127
300054 기사/뉴스 “한국인 포로 등 해부한 일본군, 임산부도 있었다”…日 90대 노인의 양심고백 [핫이슈] 29 01:35 3,070
300053 기사/뉴스 “조선족이지 무슨 중국동포?” 17명 참변에도 날선 혐오 28 00:03 3,438
300052 기사/뉴스 "경찰이 성범죄자로 몰았다"…동탄 헬스장서 무슨일? 12 00:00 3,793
300051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여자친구, 챔피언결정전 때도 공갈·협박" 619 06.26 51,214
300050 기사/뉴스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44 06.26 2,987
300049 기사/뉴스 또 나온 윤석열 통화기록, 문제의 날 신범철과 3번 통화 7 06.26 1,848
300048 기사/뉴스 "김희애가 강력 추천해"…설경구, 3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유 11 06.26 2,404
300047 기사/뉴스 "TV 켜면 한국드라마, 우리가 많이 도와줬다" 이젠 달라졌다는 대만 24 06.26 3,386
300046 기사/뉴스 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개설 논란 “신곡 홍보인가 과도한 마케팅인가?” 22 06.26 2,576
300045 기사/뉴스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암담한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 펼치는 드라마 <졸업> 6 06.26 2,344
300044 기사/뉴스 설경구·김희애 '돌풍', "권력이 아닌 몰락하는 인간의 이야기" 1 06.2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