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산책 코스를 벗어나 세게 목줄을 잡아당기는 반려견…가로등 없는 길에서 들린 작은 목소리 '살려줘'
4,908 4
2024.05.23 09:47
4,908 4
uWeXxs


도랑으로 전락한 70대의 남성의 구출에 협력한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회사원, 카시와다 마사테루씨(30)에게 21일, 현의 선행 표창 「노지기쿠상」이 주어졌다.


남성 발견에 한몫한 것이 애견 시바견 「테리타마」(수컷, 7세)다.


카시와타씨에 의하면, 4월 12일 오전 1시경, 다카라즈카시의 주택가에서 산책중, 테리타마가, 뭔가의 낌새를 느꼈는지, 평상시의 산책 코스를 떠나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쭉쭉 리드를 당기는 애견에 이끌려 가로등이 없는 골목으로. 그러자, 「살려줘」--.신음소리를 닮은 작은 목소리가 귀에 닿았다.


도랑(깊이 1·2미터, 폭 50센치)에 빠진 남성을 발견.누워 있는 남성의 팔을 잡아끌어도 구해내지 못하고 119와 110번으로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말을 걸었다.


남성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있었지만, 무사. 담배를 피우기 위해 야외에 나와, 떨어뜨린 라이터를 주우려고 하다가 도랑에 빠져, 1시간 정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다카라즈카서에서의 증정식에서, 이시이 서장은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는 시기로, 남성에게 생명의 위험도 있었다.적절한 대응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카시와다씨는 대학 시절, 오토바이의 사고로 전도해 도로 옆의 도랑에 빠져, 주유소의 스탭이 말을 걸어주어 기운을 차린 경험이 있어, 「뭔가 「도랑」에 인연이 있네요」라고 쓴웃음.이번에는 내가 도울 차례가 됐다.남성에게 눈치챈 타마를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애견의 공을 기뻐하고 있었다.


https://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2645251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22 09.23 36,1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5,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1,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2,6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0,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9,1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0,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2,5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4,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0,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86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리스크에 '골머리'…해외서도 '파열음' 9 21:04 447
31058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8 21:01 1,340
310584 기사/뉴스 "김가루가 용변으로 와전"…학부모에 무릎 꿇은 유치원 교사 12 20:53 2,029
310583 기사/뉴스 국민연금, 이재용에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7 20:53 853
310582 기사/뉴스 배춧값 폭등에 종가·비비고김치 자사몰서 '일시 품절' 13 20:52 911
310581 기사/뉴스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10 20:50 1,698
310580 기사/뉴스 창문 열고 내 집 앞에 쓰레기 '툭'…빌런 이웃, 경찰 신고했더니 5 20:42 1,219
310579 기사/뉴스 '신호위반' 음주차량이 버스 들이받아‥32명 부상 3 20:40 845
310578 기사/뉴스 📢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7 20:35 1,915
310577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 전문 확보 4 20:33 911
310576 기사/뉴스 📢 스스로 얼굴 드러낸 '류희림방통위원장 민원사주' 공익제보자들‥"비리 신고는 의무" 9 20:29 625
310575 기사/뉴스 샤넬화장품 준 날 "자문위원 임명"‥윤 대통령도 형사 책임? 3 20:28 491
310574 기사/뉴스 배추 품귀에 텅 빈 창고‥김치공장들도 '막막 11 20:24 1,560
310573 기사/뉴스 "고귀한 선남선녀...궁궐 솟아" 낯 뜨거운 반포 래미안 찬양가 16 20:20 1,680
310572 기사/뉴스 ML·NFL ‘리빙 레전드’ 디온 샌더스 “오타니는 마이클 조던, 톰 브래디와 같은 GOAT” 극찬 2 20:18 286
310571 기사/뉴스 넷플 살리고 티빙도 살렸다…반응 심상치 않은 예능 제작진 정체 17 20:18 5,727
310570 기사/뉴스 [KBO] KIA·삼성·LG·두산 31년 만에 PS서 우승 경쟁 14 20:16 1,869
310569 기사/뉴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직 이사장,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5 20:13 502
310568 기사/뉴스 채상병 전역 D-1‥대통령, 'VIP 격노설' 질의에 "국가안보" 2 20:12 571
310567 기사/뉴스 [알고보니] 검찰의 '수심위 결론 뒤집기' 과거사례 따져보니 20:10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