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흔 전 결혼하고파" 대성, 손예진-박보영 섭외 제안에 난색('집대성')
6,292 3
2024.05.23 02:29
6,292 3

Xxqadv

uHnHod


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가수 거미, 세븐이 함께한 '가정의 달 특집인데 집안싸움 어떤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거미의 육아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35살인데 마흔 전 결혼하고 싶다. 결혼해서 가저 꾸리는 게 인간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 연애를 묻자 그는 "2017년 입대 전"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븐의 결혼식에는 총 3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거미는 "누구를 초대해야 할지 몰라서 우리는 결혼식을 안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성은 "결혼식 안 했나? 나도 몰랐다. 결혼한 것만 알고 내가 잘못 살아서 초대를 못 받았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결혼 기사로 처음 거미-조정석의 결혼식을 알게 되었다는 대성은 "2011년에 한 드라마 '왓츠업'으로 정석이 형을 알게 됐다. 그때 형이 '거미 팬'이라고 계속 말해서 정석이 형이 성공했구나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KGgXWe


집돌이로 유명한 대성은 "세븐 결혼식 가서 인맥을 넓혔다"고 밝혔다. 당시를 떠올린 세븐은 "애프터 파티를 오전 7시까지 했는데, 대성이가 고맙게도 끝까지 남아줬다. 갑자기 이름을 불러도 쭈뼛거리지 않고 올라와서 '날봐귀순'을 불러주더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대성에게 연락처 물어본 사람은 없다고.


"네 이상형을 부르라"는 선배들 조언에 대성은 중학교 때 흠모하던 김정화를 시작으로 박보영, 송윤아, 손예진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예진이 부를까?"라는 거미의 제안에 대성은 기겁하며 "결혼하셔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너 결혼하려고 부르는 거냐"는 일침에 대성은 "가정이 있으니까 마음대로 부를 수 없다"며 안절부절못했다. 미혼인 박보영을 섭외하자고 제안하자 그는 "팬인데 가까이서 뵙기가"라며 망설였고, 세븐은 "야 뭐 누가 사귀래? 너 결혼 하려고 부르는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https://v.daum.net/v/20240517213502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50 06.17 36,1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9,9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50,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23,2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7,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7,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4,6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7,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17 기사/뉴스 "음식 빨리 줘" 재촉한 배달기사, 정체 알고 보니 '황당' 3 00:33 753
299216 기사/뉴스 [단독]‘몰카 안경’ 쓰고 유치장-판사 몰래 찍은 30대 여성 구속기소 10 00:29 1,029
299215 기사/뉴스 목숨 건 인생 사진…하노이 기찻길 뛰어든 여성에 ‘철렁’ [영상] 5 06.19 1,504
299214 기사/뉴스 살 찌는 체질인지 궁금하다면…"'이것' 씹어보세요" 깜짝 14 06.19 4,458
299213 기사/뉴스 "영부인께 300만원 엿 드려도 되나요" 권익위에 쏟아진 문의 10 06.19 1,676
299212 기사/뉴스 '7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엽산이라 속여 낙태약 먹이기도 9 06.19 1,764
299211 기사/뉴스 尹, 채상병 기록 회수 날 이종섭과 3차례 통화 후 임기훈과 통화(종합) 7 06.19 485
299210 기사/뉴스 '폭염 사망' 코스트코 주차장, 다시 가보니 "숨 막혀" 3 06.19 1,991
299209 기사/뉴스 [지식채널e] 오늘밤 12시 15분, EBS1에서 '오히려 좋은 원영적 사고' 편 방송예정 20 06.19 1,395
299208 기사/뉴스 네이버와 공식 결별…라인야후, 이사진 전원 일본인 확정 80 06.19 3,916
299207 기사/뉴스 숙대 총장 내일 선출‥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밝혀지나 12 06.19 808
299206 기사/뉴스 [MBC 단독] 폭증한 스팸 문자, 문자 위탁 발송 업체 줄줄이 해킹 15 06.19 1,667
299205 기사/뉴스 [MBC 단독] 추가 검증 맡긴 업체는?‥아브레우 근무했던 '엑슨 모빌' 2 06.19 460
299204 기사/뉴스 T1 꼬마 감독-페이커, 디플러스 기아 전 승리 인터뷰 7 06.19 617
29920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해병대 수사기록 회수 당일 임기훈·신범철과도 통화 11 06.19 747
299202 기사/뉴스 여진구 “유재석 아역으로 연기 시작” 28세 벌크업 된 몸에 유재석 깜짝(유퀴즈) 2 06.19 1,809
299201 기사/뉴스 삼성 반도체 경영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4 06.19 865
299200 기사/뉴스 여진구 "내가 황희찬을 닮은 거라 생각…나도 뵙고 싶다" [유퀴즈] 16 06.19 2,250
299199 기사/뉴스 유재석, 용산 신혼집 마련 조세호에 가전 선물 “49000원 보탤게”(유퀴즈) 6 06.19 2,224
299198 기사/뉴스 결국 kt 고영표 울린 롯데, 손호영 29G 연속안타 속 13-5 대승 6 06.19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