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검정치마 - Antifreeze
검정치마 - 좋아해줘
국카스텐 - 거울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에피톤 프로젝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카우치사건으로 금기시 여겨졌던 인디씬이 다시 부흥기를 맞이하게된 2008년
인터넷문화 발달로 인디음악들이 bgm으로 많이 쓰이면서 대중들에게도 가까워지고
장기하열풍으로 매체에서 언급량도 확 늘어나고 대중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
또 광고음악으로 유명해진 요조가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제이레빗 옥상달빛같은 인디풍 여성보컬들 수요도 늘어남
그러다 인디아이돌이라 불리던 10cm의 아메리카노가 대박나고 무한도전가요제에도 참가하면서 인디씬의 부흥기는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