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년 연속 신인상 뽑아낸 ‘나 혼자 산다’, 다음은 구성환? [Oh!쎈 이슈]
5,658 5
2024.05.22 22:23
5,658 5

[OSEN=김채연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이주승의 절친한 형이자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구성환은 앞서 이주승과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종종 얼굴을 비췄다가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EsXUQY


구성환의 인생관에 ‘나혼산’ 팬들은 물론 대중도 반응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편은 2049 시청률에서 4%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8.3%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구성환으로 인해 ‘나 혼자 산다’는 전주대비 화제성이 22.5% 상승해 5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4위를 차지했고, 예능 출연자 부문에서도 구성환은 2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 초창기에서 볼 수 있었던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과 ‘나 혼자 산다’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화제성에 구성환의 고정 여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첫 출연 2년 반 만에 무지개 회원으로 입성한 그가 앞으로 ‘나혼산’에 고정 출연해 자신의 재밌는 일상을 더 공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조금 이르지만, ‘나혼산’ 팬들은 구성환이 앞으로 프로그램에 더 자주 출연하게 된다면 올해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할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재정을 시작으로 2022년 코드 쿤스트, 2023년 김대호까지 3년 연속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해낸 ‘나 혼자 산다’가 구성환으로 인해 4년 연속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채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5222213232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327 09.27 14,8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3,5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07,2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7,3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75 기사/뉴스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여기 있어요 ‘경성크리처2’ [MD리뷰] 3 07:26 534
309774 기사/뉴스 전문직 평균소득, 의사 1위·회계사 2위·세무사 3위 3 03:41 1,665
309773 기사/뉴스 '탑텐' 보유한 신성통상, 근속연수 패션업계서 가장 짧아... 3년 버티다 퇴사 1 03:39 1,035
309772 기사/뉴스 개그계 괴롭힘 폭로 또 터졌다..미자→천수정 "도 넘은 폭력 트라우마" 3 01:21 3,844
309771 기사/뉴스 [유레카] ‘갑질 기업’의 전략적 봉쇄소송 01:20 731
309770 기사/뉴스 요즘 암표상, ‘더블’ 받고 예매 대행 3 01:19 1,598
309769 기사/뉴스 민희진 “소송 비용 23억원 집 팔아 충당 예정…남편·자식 없어 감사” 30 01:15 3,761
309768 기사/뉴스 세제 마신 8살, 치료 거부에 3시간 만에 80㎞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 9 01:06 1,687
309767 기사/뉴스 법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효력정지 신청 각하 19 00:58 1,848
309766 기사/뉴스 민희진 "죄 없으니 내가 이긴다…소송비 23억 집도 팔 것" 21 00:36 1,716
309765 기사/뉴스 "위험한 생수 대신 수돗물 마셔라"…보건 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3 00:33 2,575
309764 기사/뉴스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13 00:21 1,795
309763 기사/뉴스 '난동' 맹견 제압하려 총 쐈다가 행인 부상…경찰관, 2심도 '무죄' 7 00:10 829
309762 기사/뉴스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5 09.27 1,017
309761 기사/뉴스 [b11 현장] 김판곤 감독의 일침, "대표팀 감독 검증? 최고 레벨 감독에게 PPT 요청하는 건 우스운 일" 14 09.27 1,263
309760 기사/뉴스 기안84, BTS 진과 찐친 됐다? "석진이랑 도원결의, 평생갈 것" ('인생84') 19 09.27 2,530
309759 기사/뉴스 민희진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 없다..노하우 가져야" 11 09.27 3,851
309758 기사/뉴스 [K리그1 기자회견] "이제 말할 때 왔다"...김판곤 감독, 홍명보 사태에 대해 강력한 의견 전해 9 09.27 1,141
309757 기사/뉴스 피겨 고나연, 주니어 GP 5차 대회 쇼트 3위…'점프 실수' 서민규는 11위 09.27 501
309756 기사/뉴스 레이예스 199안타-고승민 4안타 폭발...롯데, 낙동강 더비 13-5 대승 [부산 리뷰] 6 09.27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