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세븐틴 민규를 새로운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특히 록시땅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를 선정한 건 민규가 최초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록시땅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이린 고(Irene Goh)는 "민규는 세븐틴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시간을 행복하게, 소중히 여기는 프로방스식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민규의 카리스마와 진정성 또한 록시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민규를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민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가 록시땅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초 아시아 앰버서더로 21일 진행 된 일본 록시땅 행사에 참석한 민규는 "평소 관심 갖던 브랜드인 록시땅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진정성 있고 자연 친화적인 록시땅과 저의 긍정적인 성격이 큰 시너지를 내 이러한 가치를 아시아 전역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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