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아파트 단지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숨진 영아는 상가 관계자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아가 숨진 지 하루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고 있다.
또 영아의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9771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