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다뷰네" 비싼 숙소 예약했는데…이탈리아서 황당 사기 (daum.net)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탈리아 여행 당시 머물렀다는 숙소 모습이 담겼다. 무르지아는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비싼 금액을 내고 해당 숙소를 예약했다고 한다.
숙소에는 발코니가 있었고, 커튼을 열면 환상적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움직이지 않는 등 이상한 점이 있었다. 알고 보니 바다는 숙소 바로 앞 건물 벽에 붙은 커다란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