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한국에서 이제 6주간 뛰게 될 01년생 일본인 투수 (+ 카도쿠라 이후 13년만에 KBO에서 뛰게된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크보 최초 대체 외국인 영입 사례)
4,290 34
2024.05.22 15:54
4,290 34

▲시라카와 케이쇼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오늘 영입 발표한 일본 독립리그(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출신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SSG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6주 아웃되는 바람에 급하게 6주만 뛸 투수로 온거..!

올해부터 KBO에서는 이미 농구, 배구에서 시행되고 있던 임시 대체 외국인 영입 제도를 허가했음. 그걸 활용한 최초의 사례ㅇㅇ

 

 

시라카와 케이쇼/도쿠시마 인디...

 

01년생이고 고교 졸업 이후 프로지명을 받지 못해 독립리그에서 뛰며 NPB 지명을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었던 선수임.

 

인디고삭스는 일본 독립리그 구단이긴 하지만 NPB 2,3군 상대로 이기기도 하는 팀이고,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NPB 지명선수를 배출했을정도로 일본 스카우터들이 눈여겨 보는팀.

 

 

 

 

 

일본에서도 추신수네 팀에 독립리그 선수가 임시선수로 갔다고?? 하면서 관심갖는 분위기ㅋㅋㅋㅋㅋ

 

여기서 잘하면 대체가 아니라 아예 교체 선수로 한국에서 계속 뛸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고, 일본 스카우터들한테 주목받으면 내년에 NPB 리그에서 데려갈수도! 선수한테도 좋은 기회인듯

 

본인도 프로팀에서 뛰어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영광이라고 얘기함ㅋㅋㅋ

 

https://x.com/is_official89/status/1793098249714503836

 

말하는 영상 보니까 약간 감자상 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7 06.17 23,0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92,0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7,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9,3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4,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8,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939 유머 앨범 레코딩 전 섹시버젼 치키치키차카차카초로 입 푸는 온앤오프 메보 효진.twt 17:54 17
2435938 이슈 단간론파 플레이한 덬들만 이해한다는 트윗.twt 1 17:54 39
2435937 기사/뉴스 [속보] 태국, 동성혼 허용 국가로…아시아 세번째 4 17:54 98
2435936 기사/뉴스 알리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수 논의 참여하지 않아" 공식 입장(종합) 1 17:53 60
2435935 이슈 저..저희 친언니 너무 싫어했거든요? 17:53 360
2435934 이슈 교복 바지가 피로 떡이 되도록 학폭을 당했던 이준 6 17:52 471
2435933 기사/뉴스 소속사 대표 A씨, 아이돌 멤버 둔기로 폭행..경찰 조사 8 17:52 742
2435932 이슈 [Playlist] 어느날 에센셜에 투바투가 들어왔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노래 모음 | TXT essential; 17:50 78
2435931 이슈 남자친구 재산 52번 몰래 검색한 공무원 2심도 무죄 16 17:50 1,271
2435930 이슈 배달비 0원 된 이후 자영업자들 상황.jpg 24 17:49 1,763
2435929 기사/뉴스 '개훌륭' 측 "새로운 아이템 구상 중, 강형욱 합류 여부 미정" 17:49 106
2435928 기사/뉴스 "아기 좀 살려주세요!" 날벼락..달려온 등산객 '어벤져스' (2024.06.18/MBC뉴스) 12 17:48 770
2435927 이슈 본인이 말했던 핸드마이크 들고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과 함께 무대한 박진영 2 17:47 584
2435926 기사/뉴스 "우리는 이혼전문팀"..장나라→표지훈, 완전체 포스터 첫 공개(굿파트너) 1 17:46 592
2435925 기사/뉴스 강릉서 흉기 휘두른 50대 자해해 중태…40대 피해자도 위독 9 17:44 657
2435924 유머 할부지들에게 정중히 거절하는 푸바오 30 17:43 2,581
2435923 이슈 두오모 성당에서 성호 긋는 변우석 실존.............X 99 17:42 4,335
2435922 기사/뉴스 11년만 MBC 컴백 확정..'손석희의 질문들' 7월 13일 첫방[공식] 17:42 260
2435921 유머 트위터에서 5천알티 탄 건담 도색 4 17:42 938
2435920 이슈 디올 쟈도르에 새로운 여왕이 왔습니다 41 17:41 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