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강한나, 고백 포기한 사이인데 '썸' 기류…자연스런 스킨십('비밀은 없어')
1,598 2
2024.05.22 15:08
1,598 2

UJmgFi

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가 수요일 밤을 설렘으로 폭발시킬 ‘썸’ 모먼트를 대방출한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송기백(고경표 분)과 온우주(강한나 분)는 인생 스위치가 꺼진 시점에서 만나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의 거리를 점차 좁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마음은 쌍방임에도 고백 대신 ‘고백(Go back)’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솔로 연애 예능을 기획한 우주가 이 프로그램에 얼마나 사활을 걸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 기백은 이를 지켜주기 위해 고백하지 않겠다 한발 물러섰다.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우주 또한 그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향한 감정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 가운데, 연애 예능 출연자와 메인 작가라는 본분 때문에 고백하지 않은 두 사람은 오늘(22일)부터 ‘커플천국’의 출연자로 함께 하게 된다. 이제 고백을 하지 않은 이유가 사라졌으니, 후진 말고 서로에게 직진을 하게 되는 것인지, 본방송을 앞두고 기백과 우주의 달콤한 투샷이 공개됐다.

스틸 속 사륜 바이크를 함께 타고 있는 기백과 우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이성 간의 스킨십을 유도하고 서로 간의 경쟁심을 불태워 연애 감정도 피어오르게 만든다는 연애 예능의 지론대로 승부욕에 불타올라 속력을 한껏 내고 있는 우주와 그런 그녀의 허리를 꼭 껴안은 기백이 보인다.

서로의 볼에 하트 포스트잇을 붙이는 게임 중인 모습에선 달달함이 폭발한다. 또한 기백의 가슴에 우주가 손을 얹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사뭇 진중해 보인다. 진짜 연애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듯, 우주와 기백의 ‘썸’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기백과 우주가 수요일 밤을 거대한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라며 “오늘(22일) ‘커플천국’의 최종선택 또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달달한 ‘썸’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가게 될지 실망시키지 않을 7회 방송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어’ 7회는 오늘(2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33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520 06.02 21,0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34,6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35,9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01,0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8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8,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9,6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6,5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2,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7,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16 기사/뉴스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여성 나이 기준 폐지 2 00:43 307
297815 기사/뉴스 아이슬란드 대선 1~3위 모두 여성…28년 만에 두번째 여성 대통령 2 00:30 222
297814 기사/뉴스 송강호에 설경구까지…OTT 드라마 노크하는 충무로 '큰형님들' 6 00:04 471
297813 기사/뉴스 전혜진, 드라마로 활동 재개…'라이딩 인생' 주연 맡았다 23 06.03 2,142
297812 기사/뉴스 국민연금 : 한국 주식은 한 푼도 투자 하지 않는게 좋다 41 06.03 5,271
297811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강한나, 로코 여주의 정석… 러블리 매력 극대화 2 06.03 405
297810 기사/뉴스 김호진♥김지호, 남해 한 달 살이 시작…대학생 딸 '깜짝 공개' (조선의 사랑꾼) [종합] 11 06.03 3,593
297809 기사/뉴스 최태원, SK그룹 직원들에 사과편지...“개인사로 걱정 안겨 죄송하다” 38 06.03 4,006
297808 기사/뉴스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28 06.03 6,056
297807 기사/뉴스 '히어로' 장기용, 시청자 울린 '애틋 절절' 아빠 연기 2 06.03 1,083
297806 기사/뉴스 [바로간다] 경복궁 앞 퓨전한복‥현대 문화냐, 전통 파괴냐 33 06.03 2,418
297805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위하준, 동료에서 연인으로…입맞춤으로 확인 4 06.03 1,630
297804 기사/뉴스 고민시 합류한 '서진이네2', 28일 첫 방송…아이슬란드 곰탕집 운영기 3 06.03 1,060
297803 기사/뉴스 “예능 찍듯 만든 드라마”…웃긴데 설레는 ‘비밀은 없어’ 8 06.03 1,636
297802 기사/뉴스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438 06.03 37,429
297801 기사/뉴스 [영상] 끝까지 버텼지만…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 9 06.03 3,909
297800 기사/뉴스 미국 연쇄 살인범 농장 파봤더니…"1만개 사람 뼈 발견" 13 06.03 4,436
297799 기사/뉴스 '첫 외래어 법정동' 부산 에코델타동, 행정안전부 불승인 310 06.03 19,545
297798 기사/뉴스 반려견 사료, 아기 분유 추월…출산 줄고 반려동물 늘어 25 06.03 1,819
297797 기사/뉴스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8 06.03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