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규, 2억 돌려달라는 호소에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실화탐사대')
6,389 33
2024.05.22 14:48
6,389 33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임영규의 근황이 공개된다.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임영규. 1987년에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까지 뒀다. 그러나 돌연 6년 만에 이혼했고, 이후에는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대중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 몇 년 전 임영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과거를 뉘우치며 봉사하고, 자녀들에게 미안함과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전 '실화탐사대'에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어머니 순자 씨(가명). 어느 날 아들은 어머니 순자 씨가 임영규에게 보낸 출금 내역을 보게 됐는데 1년간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한 것. 아들은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고 주장했다.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라는 뜻밖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예고 영상에는 임영규가 "탤런트 A씨가 이승기한테 얘기를 했대", "그러니깐 그 새X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하는 음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했다. 임영규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걸 왜 따지는 거냐",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면서 손으로 엑스자 모양을 만들며 대답을 거부했다.

임영규로 인해 집이 망했다는 가족의 사연과 함께 배우 임영규의 입장은 23일 밤 9시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7615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96 06.13 25,4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8,3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1,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4,5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6,7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9 기사/뉴스 ‘칸의 여왕’도 부담 느낀 27년 만의 무대…연극 ‘벚꽃동산’ 전도연 “연기 뽐내려 선택한 것 아냐” 19:23 24
298638 기사/뉴스 20대 정은지, 하루아침에 50대 이정은 됐다‥다짜고짜 경찰서行(낮밤녀) 1 19:20 274
298637 기사/뉴스 장기용 "더 많은 가능성 지닌 배우로 성장하고파" [인터뷰] 1 19:18 108
298636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언어 능력 만렙’ 국어 강사들의 ‘찐텐’ 말싸움 (‘졸업’) 19:15 225
298635 기사/뉴스 넷플릭스 '브리저튼' 英 경제 '훈풍' 효과…"4800억원 기여"[통신One] 3 19:13 405
298634 기사/뉴스 ‘SKY캐슬’ 수한이라고?..오나라, 188cm 폭풍성장 아들과 재회 “너무 기특해” 4 19:12 1,495
298633 기사/뉴스 "담배 펴서 그런거다" 욕 먹은 박하선…병원 실려간 병 알고보니 5 19:11 1,942
298632 기사/뉴스 "벌써 웃겨" 구성환, '나혼산' 큰 거 온다 [Oh!쎈 종합] 3 18:42 711
298631 기사/뉴스 ‘전참시’ 조혜련, ‘음방’ 첫 도전…‘빠나나날라’ 바나나 포즈로 엔딩 요정 등극 1 18:33 416
298630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피해자와 35일만 합의..택시기사 "운전대 못 잡겠어" 1 18:29 1,269
298629 기사/뉴스 [단독]밀양 폭로 유튜버 '나락보관소' 인터뷰[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18:27 1,487
298628 기사/뉴스 아유미, 엄마 됐다…"예쁜 공주님 만나, 난생 처음 느끼는 감정" 9 18:26 2,836
298627 기사/뉴스 푸바오 방사장에 관람객 물건 떨어져…"푸바오 안전 보장하라" 비난 봇물 11 18:17 1,529
298626 기사/뉴스 광주서 '아이맥스' 못보나···특별영화상영관 멸종 우려 5 17:24 931
298625 기사/뉴스 인권 짓밟은 인권위···“김용원, 고성·강요·강제녹음” 내부 폭로 6 17:15 893
298624 기사/뉴스 의사 13만명에 “18일은 다들 휴진이야, OK?”문자 날린 의협 13 17:08 2,552
298623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복귀위해 '유급제도 폐지' 만지작 20 15:54 1,388
298622 기사/뉴스 유급 마지노선 또 미루지만…"의대생들 등록금 안 내면 어쩌나" 5 15:47 907
298621 기사/뉴스 ‘기독교 어머니’ 이탈리아 총리 반대로 G7 공동성명에서 '임신중지권' 빠졌다 9 15:41 1,594
298620 기사/뉴스 이효리 "절친 유재석? 서로 연락 잘 안 해" ('할명수') 2 15:3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