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예비 엄마입니다”… 민원인에 임신 공무원이 전화 받는다 ‘자동 연결음’
49,928 571
2024.05.22 13:52
49,928 571

강원 원주시가 민원인에게 통화 상대방이 임신 공무원임을 알려주는 연결음을 도입한다.
 
원주시는 출산 친화적 근무 여건과 임산부 배려문화 정착을 위해 ‘임신공무원 전용 전화 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원인이나 동료 공무원이 임신한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 상대방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예요.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전화 예절이 임산부 배려에 시작입니다”라는 내용의 안내 멘트가 나온다.
 
임신공무원 연결음은 기존 시스템을 활용해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사업이다. 시청 소속 임신 공무원이 신청하면 바로 적용된다.
 
시는 직원 간 임신·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고질 민원으로부터 임산부 직원을 보호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계획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정보통신과 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3935093

목록 스크랩 (0)
댓글 5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38 06.17 18,8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3,9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6,8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0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72 기사/뉴스 문학이 사라진 시대를 투영한 드라마 ‘졸업’ 14:09 60
298971 기사/뉴스 광주 초등학교서 달리기하던 9살 한때 심정지 9 14:07 707
298970 기사/뉴스 “발로 밟고 소변 본 하수구서 건져올리고…” 中훠궈 식재료 공장 고발 4 14:05 286
298969 기사/뉴스 '中에 패하고 툴롱컵 9위' 급조된 연령별 대표팀의 예견된 실패, 이러다 일본과 격차 더 벌어진다 14:03 163
298968 기사/뉴스 예능계 봉준호? 이은지→카리나, 다 계획이 있는 ‘미스터리 수사단’[MK현장] 1 14:03 119
298967 기사/뉴스 존박, ♥아내 ‘변우석 앓이’ 고백 “혜리와 친해지고 싶다고, 질투 NO” (가요광장) 4 14:02 484
298966 기사/뉴스 커피 끼얹고 항의하자 망치로 ‘쾅’… 진상손님 응징한 美카페 주인 17 13:57 858
298965 기사/뉴스 [단독] 최민식 30대 여성 CEO 보좌하나…영화 '인턴' 리메이크 182 13:51 11,206
298964 기사/뉴스 염정아X안은진X박준면X덱스 ‘언니네 산지직송’ 캐스팅…곡소리 나는 어촌 리얼리티 13 13:42 1,151
298963 기사/뉴스 작년 매출 1억400만 안넘으셨나요…7월부터 간이과세자 됩니다 13:32 1,286
298962 기사/뉴스 소변 마렵다는 女환자에 "그럼 받아먹어"···조롱하고 때린 간병인의 최후 13 13:19 1,728
298961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여성들만 cctv사각지대에 배치해 성추행한 중소기업.. 19 13:16 2,663
298960 기사/뉴스 술 취한 女관광객 방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제주도 호텔 직원 긴급체포 14 13:16 1,671
298959 기사/뉴스 “김호중, 구속까지 될 일이냐” 팬들 눈물… 변호사 대답은 (사진 지웠어!!) 35 13:11 2,054
298958 기사/뉴스 성착취물만 30만 개 유포‥두 얼굴의 IT전문가 1 13:10 930
298957 기사/뉴스 "대국민 살인청부" 조진웅→허광한 '노 웨이 아웃', 7월 31일 공개 확정[공식] 6 13:07 729
298956 기사/뉴스 [사반 제보] "생선구이 냄새 역겨워...먹지 말아달라" 아파트 황당 게시글 65 13:05 3,463
298955 기사/뉴스 로제, 테디 품으로…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전문] 12 13:03 1,301
298954 기사/뉴스 성폭행 후 주거침입에도 영장 기각…피해자는 투신까지 했다 12 13:00 1,359
298953 기사/뉴스 '10대 성폭행'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고 빌더니…돌변한 연기학원 대표 3 12:58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