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 "배성우 복귀작 될 줄 몰랐다…연기에 만족" [N인터뷰]
3,241 27
2024.05.22 12:23
3,241 27

 

 

'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이 배우 배성우의 캐스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재림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관련 인터뷰에서 배성우의 캐스팅에 대해 "일단 캐릭터가 시나리오를 다 쓰고 고민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관계자들과 논의했고 다들 시나리오를 본 상태에서 납득하셔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대 의견은 없었을까. 한재림 감독은 "내 기억에는 캐릭터가 너무 잘 맞아서 납득을 했던 거 같다, 감독이라서 캐스팅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20년부터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성우는 '더 에이트 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그보다 앞서 영화 '보스턴 1947'으로 복귀했지만 공식 석상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고 사과한 것은 '더 에이트 쇼'가 처음이었다.

한재림 감독은 이에 대해 "일단은 잘 몰랐다, 이게 (배성우의) 복귀작이 될지, 작품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찍어놓은 것도 있었고, 내가 이걸 복귀시키고 말고 할 것도 없었고 다른 작품이 있어서 당연히 영화들이 나오겠지, 생각했지! 그런 것은 예상예상을 못 했다 코로나19가 오고 이러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나는 좋았다, 관객분들이 판단하실 건데, 저는 감독으로서는 잘 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554818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551 00:07 4,2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4,0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58,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9,0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5,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1,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731 이슈 브리저튼4 주연캐로 동아시아 여캐 등장예정.twt 01:03 81
2443730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よる☆かぜ' 01:01 7
2443729 유머 90년대 이세계물이 2020년대 이세계물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 01:00 179
2443728 이슈 박혜원 유다빈 슈스케시절 00:59 209
2443727 이슈 통장 확인 할때 공감 6 00:59 633
2443726 이슈 투어스 도훈 선재 업고 튀어 'RUN RUN' 커버 3 00:56 158
2443725 이슈 윤하가 떠나간 과거의 인연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2 00:55 355
2443724 이슈 허웅사건 남초 반응.jpg 48 00:53 3,249
2443723 이슈 말티즈의 미용 종류 10 00:52 643
2443722 이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화 코멘터리.ytb 00:52 203
2443721 이슈 오타니 개인 스폰서 근황.jpg 5 00:51 1,646
2443720 이슈 수면 내시경 받으러 온 여성 환자 전신 마취하고 성폭행했던 의사에게 의협이 내렸던 징계는 고작 회원 자격 정지 2년이었거든요. 비판하는 논평 냈는데 저한테 미친 여자라 그러셨어요 70 00:50 1,551
2443719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우타다 히카루 '初恋' 00:50 88
2443718 이슈 몽쉘통통에 대한 충격적 사실.jpg 19 00:50 1,940
2443717 이슈 박보검 닮았다는 소리 듣지 않아요? 6 00:49 968
2443716 이슈 [감독 티저] 느슨해진 감독계에 긴장감을 주는 NEW 감독의 등장✨ 골때녀에 뉴페이스 감독이 찾아온다⚽🔥 1 00:48 469
2443715 이슈 이것은 판다인가 토끼인가🐼🐰 7 00:48 574
2443714 유머 손톱에 맞으면 죽는 거 3 00:48 698
2443713 정보 5분완성 에그마요🍳 3 00:47 550
2443712 팁/유용/추천 IS IT YOU / hitomi 00:47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