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메기녀 된 강한나, 예능 뚝딱이…고경표·주종혁, 삼각 러브라인 활활
2,653 2
2024.05.22 11:44
2,653 2

cPnVlB

‘비밀은 없어’ 프로 예능 작가에서 출연자가 된 강한나가 고장난다. 그런 그녀를 챙기는 고경표와 주종혁은 활활 타오를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지난 방송에서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졌다.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에서 갑작스럽게 퇴소한 출연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인 온우주(강한나)가 ‘메기’로 투입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 
 
우주는 12년 차 프로 예능 작가로 어떤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는지, 출연자들 간에 연애 감정이 생겨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속속들이 꿰고 있다. 그 노하우들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송기백(고경표)에게 전수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글 같은 예능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주가 예능 출연자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는 대목이다.
 
 
이 가운데 우주의 ‘커플천국’ 첫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잡가’라 자칭할 정도로 예능에 관련된 온갖 일을 섭렵한 그녀도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건 처음일 터. 그래서인지 온몸에 힘을 잔뜩 준 그녀에게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동안 입만 열면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다)’를 만들었던 이가 ‘혓바닥 헐크’ 기백이었다면, 이번엔 우주가 그 주인공이 될 전망. ‘예능 뚝딱이’가 되다 못해 사고까지 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주와 이를 보며 싸늘하게 식어버린 현장 분위기가 이를 설명한다.
 
우주가 같은 출연자 신분인 기백과 쌍방의 마음을 주고받고 있는 사이고, 김정헌(주종혁)과 ‘X(전 연인)’ 사이라는 점은 현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두 사람의 시선은 고장난 우주에게로만 향하고 있기 때문. 두 사람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허둥지둥 대는 우주를 챙길 예정이다. 더욱 활활 타오를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은 7회 방송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제작진은 “우주가 ‘커플천국’의 출연자로 포지션이 바뀌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카메라를 한껏 의식하는 등 어색하기 그지없는 우주의 뚝딱거림은 귀여운 웃음을 안기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이로 인해 또 한번 불타오를 기백-우주-정헌의 삼각 러브라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밀은 없어’ 7회는 오늘(2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7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31 06.17 20,4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9,1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5,6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97,3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2,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7,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9,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1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1 23:05 194
299050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6 22:42 640
299049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4 22:41 2,794
299048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22:33 1,032
299047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22:20 386
299046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22:08 2,939
299045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4 21:54 957
299044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21:41 2,134
299043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5 21:38 2,128
299042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7 21:25 2,832
299041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43 21:20 8,297
299040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0 21:17 2,211
299039 기사/뉴스 ‘2장1절’ 90년대 ‘구 아이돌’ 장민호, 옛 동료가 왜 여기에? 2 20:53 1,104
299038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피해? 의사 악마화” 반발에…배우 황보라 공개사과 3 20:50 1,686
29903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신청…가혹행위 혐의 18 20:41 1,995
299036 기사/뉴스 "훠궈에 들어가는데 발로 밟고 소변까지"…중국 언론도 놀랐다 4 20:33 2,057
299035 기사/뉴스 "F 받아도 유급 안 한다" 정부 구제책에도 '요지부동' 의대생 7 20:20 741
299034 기사/뉴스 “군인이세요?” 묻더니 케이크 건넨 여성… 외박 나온 현역병 ‘울컥’ 18 20:19 4,841
299033 기사/뉴스 "비행기 옆자리에 사생팬, 무서워요" 엇나간 팬심에 아티스트 '몸살' 10 20:03 3,652
299032 기사/뉴스 [속보]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33 20:02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