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야후 "동남아, 네이버에 안 넘긴다"…협상 가시밭길 예고
20,970 211
2024.05.22 10:52
20,970 211
https://naver.me/5rZY3NOJ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의를 통해 라인의 동남아 사업을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라인야후(LY주식회사) 측이 “현시점에서 그럴 예정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네이버 입장에선 소프트뱅크와의 협상이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이날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간에는 직접적인 자본관계나 인적 관계가 없다.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야후 산하 기업으로서 대만이나 태국 등 해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라인야후가 100% 소유한 한국 자회사인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라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3년 설립한 회사다. 라인플러스는 한국과 동남아 등 일본 외 지역의 라인 사업을 총괄한다. 대만과 태국·인도네시아 등에서 라인 메신저는 물론 핀테크, 게임,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61 06.13 31,6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7,6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9,3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3,0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4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복귀위해 '유급제도 폐지' 만지작 19 15:54 1,094
298633 기사/뉴스 유급 마지노선 또 미루지만…"의대생들 등록금 안 내면 어쩌나" 5 15:47 695
298632 기사/뉴스 ‘기독교 어머니’ 이탈리아 총리 반대로 G7 공동성명에서 '임신중지권' 빠졌다 9 15:41 1,218
298631 기사/뉴스 이효리 "절친 유재석? 서로 연락 잘 안 해" ('할명수') 2 15:39 1,486
298630 기사/뉴스 분명히 이게 공식사진인데 말이지.... 11 15:34 2,842
298629 기사/뉴스 박명수 “제니랑 수지한테 밀리는 느낌 드냐” 이효리 “밀리는 기분 모르지?” 폭소 24 15:31 4,203
298628 기사/뉴스 수출 車 10대 중 8대는 SUV…“올해 역대 최대 수출액 이끈다” 4 15:26 472
298627 기사/뉴스 문학이 사라진 시대를 투영한 ‘졸업’ 4 15:25 1,646
298626 기사/뉴스 서학개미 폭풍 매수한 엔비디아 액면분할 후 주가는? 10 15:21 1,950
298625 기사/뉴스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33 14:26 4,274
298624 기사/뉴스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50 14:03 2,885
298623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속도 8 14:01 1,012
298622 기사/뉴스 “하자 전문가 대동 안 됩니다”…새 아파트 사전점검 시 전문업체 대동 금지 논란 238 13:51 31,802
298621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137 13:50 12,119
298620 기사/뉴스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5 13:32 767
298619 기사/뉴스 하이브, '사이버렉카'에 칼 빼들었다…"아티스트 보호" 421 13:26 21,963
298618 기사/뉴스 "한국은 안 낳고, 일본은 못 낳는다"…출산율 급락의 비밀 252 13:26 30,346
298617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공식] 8 13:15 1,148
298616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17년 전 레전드 기차 낙오 재현되나..초긴장 1 13:13 987
298615 기사/뉴스 산다라박 “10년 전 문자로만 연애…‘인기가요’ 복도서 데이트” (XYOB) 12:30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