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터라 김승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양정아와 김승수는 20년 지기로 생년월일까지 똑같다고. 양정아는 "이 넓은 세상에서 같이 배우가 되고 같은 날에 태어나고 같은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 같은 작품을 하기 쉽지 않은데 네 다섯 작품을 같이 했다. 보통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에 신기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저는 친구와 백허그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며 '미운 우리 새끼' 속 양정아와 김승수의 묘한 순간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둘의 케미에 대해 "젊을 땐 조심스럽지만 세월이 흐르니 용감해진 것 같다"라고 봤고 양정아는 이에 공감했다.
'돌싱 고백' 양정아 "썸남 김승수♥와 생년월일까지 같아, 보통 인연 아냐" ('돌싱포맨')[종합] (naver.com)
요즘 엄마들의 핫한 우결 주인공들ㅋㅋㅋ 생일이 똑같다니 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