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희 소속사 “사기혐의 피소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명예훼손 행위 강경 대응할 것”
2,894 4
2024.05.22 09:19
2,894 4

재희의 소속사 제이그라운드 측은 22일 재희의 무혐의 처분 사실을 알리면서 “명예훼손을 하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재희와 그를 사기혐의로 고소한 전 매니저 A씨의 사건을 수사한 서울강서경찰서는 최근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재희에 대해 사기혐의가 없다고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며 재희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재희의 전 매니저라 주장했던 A씨는 최근 “재희와 6년 동안 연기자와 매니저로 일하며 신뢰를 쌓았는데, 2023년 2월 재희가 연기학원을 차리고 싶다며 A씨에게 6000만원의 돈을 빌렸으나 상환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며 “재희가 엔터테인먼트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재희를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희의 현 소속사는 “사실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2023년 1월쯤 투자자와의 갈등과 법적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 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하고, 2023년 2월 실제로 A씨는 전 소속사 대표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재희는 미정산 출연료 7000만원을 받지도 못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후 “A씨도 전 소속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그는 기사를 내기 전까지 재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찾아와 본인과 다시 일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한 재희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52209082791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99 06.13 35,6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9,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5,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8,4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8,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1,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5,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2,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69 기사/뉴스 "구남역에 폭발물"‥부산 2호선 운행, 한때 중단 (다행히 폭발물 아니었음.) 01:23 281
298668 기사/뉴스 강남서 길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 위반 버스에 참변 7 01:19 1,214
298667 기사/뉴스 "아이스크림에서 손가락이"…인도 식품 위생 문제 도마 위 3 01:18 535
298666 기사/뉴스 女화장실서 바지 벗고 있던 20대…무슨 일이? 9 01:17 953
298665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3 01:15 595
298664 기사/뉴스 "페트병 열고 깜짝 놀랐다"…어느 부부가 식당에 두고 간 것 4 01:13 1,318
298663 기사/뉴스 “사촌도 결혼한대~” 어머니 말에…차 몰고 사촌동생 향해 돌진한 30대 19 01:12 2,165
298662 기사/뉴스 대형견 입마개 권유한 시청자 신상공개한 반려견 유튜버 7 01:10 2,040
298661 기사/뉴스 교실 도난 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무서운 현실 01:09 801
298660 기사/뉴스 "엄마 도와주세요" 울부짖은 아들…보호하려던 엄마는 '폭행 피고인' 됐다 4 01:08 781
298659 기사/뉴스 "털옷 입고도 버티는 거겠죠"…때이른 폭염에 유기견도 '헥헥' 1 01:06 547
298658 기사/뉴스 '이강인도 빠진 야구 직관' 폭염에 3~4시간 줄서기, 야구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 2 00:43 1,336
298657 기사/뉴스 “총기 참사는 정부조작” 음모론자에···미 법원 “재산 팔아 2조 배상” 3 00:23 729
298656 기사/뉴스 KBO리그 500만 관중 벌써 돌파! '정규시즌 반환점' 안 돌았는데…이대로 가면 '1000만 신화' 가능+역대급 흥행 4 06.15 613
298655 기사/뉴스 이단의 두 얼굴… 박옥수 딸, 여고생 학대 치사 가담 의혹 (구원파) 9 06.15 2,073
298654 기사/뉴스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55 06.15 8,608
298653 기사/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한 커피회사 14 06.15 4,083
298652 기사/뉴스 "곱창 50인분 먹어볼게요"…먹방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나도' 살쪘다? 11 06.15 3,417
298651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48 06.15 5,779
298650 기사/뉴스 90세 최고령 화장품 방판 ‘현역’…“51년 발자취가 아모레 역사죠” 36 06.15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