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폭로 이어져…‘개 밥그릇 핥아서 닦으라’
52,411 294
2024.05.21 22:00
52,411 294
tOEVQk
이어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의 화장실을 가라고 권유했다며, 화장실을 가는 시간도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더해 또다른 제보자는 “개 밥그릇이 덜 닦인 것을 보고 강형욱 씨가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일 ‘사건반장’ 방영분에는 전 직원 A씨가 “강형욱 대표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전화를 달라더라. 증거를 남기고자 카톡으로 대화를 요청했다”고 했다. A씨가 받은 급여는 9670원이었다.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폭언한다고 폭로했다. B씨는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등의 이야기를 매일 했다. 자신의 이름을 빌려 훈련한다고 가스라이팅 했으며, 퇴사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도 폭로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했다. 강형욱이 직원들의 메신저를 밤새 정독하고 감시하고 괴롭힌다고 했다. 또한 배변 봉투에 명절 선물을 담아주는가 하면, 보호자 면전에서 인격 모독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https://naver.me/F40CtOAF

목록 스크랩 (2)
댓글 2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당신의 운명을 뒤집어보시겠습니까? 영화 <타로>예매권 증정 이벤트 171 00:10 13,1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30,1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31,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00,0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83,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9,6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2,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7,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5402 유머 클래식 공연 무대에 냥입한 관객 22:05 318
2425401 유머 넷플이 제안하는 K-콘텐츠 헤어스타일(hair inspo).twt 12 22:04 743
2425400 이슈 보기드문 조합이었다는 어제자 인가 엠씨 (에이티즈 윤호+뉴진스 해린+제베원 유진) 7 22:03 356
2425399 이슈 강형욱 '갑질 의혹' 논란 속 '개는 훌륭하다' 3주 연속 결방 결정 3 22:03 188
2425398 이슈 브리저튼 시즌 3 | 파트 2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14 22:00 749
2425397 기사/뉴스 반려견 사료, 아기 분유 추월…출산 줄고 반려동물 늘어 11 22:00 439
2425396 이슈 민희진 포스팅에 리포스팅한 바다 6 21:59 1,602
2425395 이슈 35살까지 한 달도 안 남은 정용화 얼굴 근황.jpg 6 21:57 1,228
2425394 이슈 마약중독자 역할 위해 살 15키로 뺐다는 지성.gif 27 21:55 3,409
2425393 정보 멜론 100위안에 들어본적도 없지만 돌덕이나 리스너면 무조건 들어본 노래 5 21:55 1,235
2425392 이슈 푸바오와 사육사를 유사부녀관계로 관계성 만들려고하는 중국 89 21:53 7,395
2425391 유머 @: 볶음짬뽕 바이럴 중에 이게 최고같음 8 21:53 2,259
2425390 이슈 밀양과 비교된다는 초안산 22명 성폭행 사건 31 21:51 4,615
2425389 이슈 오늘자 편해보이고 귀여운 뉴진스 민지 출국 패션 12 21:51 1,893
2425388 이슈 제베원 한유진 엔하이픈 FEVER 댄스 커버 1 21:50 190
2425387 유머 선업튀 끝난 월요일을 맞이한 변우석 위버스 댓글 한바가지 50 21:48 2,122
2425386 유머 홍석천이 개콘 방청 와서 고른 보석 37 21:47 2,616
2425385 기사/뉴스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7 21:47 1,951
2425384 정보 음악 얘기가 정말 많은 정병기 프로듀서 블로그 글들.jpg 21:47 702
2425383 이슈 내가 뭘 보고있는 건가 싶은 역대급(내 주관) 수속성 냥이.reel 7 21:45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