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힘찬, 성범죄 3번에도…집행유예 선고
9,815 18
2024.05.21 21:29
9,815 18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B.A.P 출신 힘찬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힘찬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 제한 등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이 재량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힘찬 측과 검찰의 양형부당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힘찬은 2018년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술집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


그러나 두 번째 공판 중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후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한 혐의, 6월 피해 여성에게 당시 촬영한 피해자 사진을 전송한 혐의까지 드러나 또다시 법정에 섰다.


힘찬은 첫 번째 강제추행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8일 징역 10개월 형기가 끝났으나, 추가 기소된 성폭행 범죄로 구속돼 재판받았다.


https://v.daum.net/v/20240521171317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395 00:09 12,2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30,9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33,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01,0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8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9,6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6,5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2,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7,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09 기사/뉴스 최태원, SK그룹 직원들에 사과편지...“개인사로 걱정 안겨 죄송하다” 2 23:22 361
297808 기사/뉴스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7 23:21 842
297807 기사/뉴스 '히어로' 장기용, 시청자 울린 '애틋 절절' 아빠 연기 23:21 137
297806 기사/뉴스 [바로간다] 경복궁 앞 퓨전한복‥현대 문화냐, 전통 파괴냐 9 23:20 325
297805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위하준, 동료에서 연인으로…입맞춤으로 확인 4 23:12 881
297804 기사/뉴스 고민시 합류한 '서진이네2', 28일 첫 방송…아이슬란드 곰탕집 운영기 2 23:05 548
297803 기사/뉴스 “예능 찍듯 만든 드라마”…웃긴데 설레는 ‘비밀은 없어’ 6 23:01 946
297802 기사/뉴스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252 22:54 18,858
297801 기사/뉴스 [영상] 끝까지 버텼지만…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 8 22:46 2,893
297800 기사/뉴스 미국 연쇄 살인범 농장 파봤더니…"1만개 사람 뼈 발견" 12 22:33 3,510
297799 기사/뉴스 '첫 외래어 법정동' 부산 에코델타동, 행정안전부 불승인 241 22:09 13,717
297798 기사/뉴스 반려견 사료, 아기 분유 추월…출산 줄고 반려동물 늘어 25 22:00 1,647
297797 기사/뉴스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8 21:47 3,356
297796 기사/뉴스 이서진·정유미→고민시 ‘서진이네2’ 28일 첫방 확정 [공식] 7 21:38 1,108
297795 기사/뉴스 [단독] 샤넬 본 김건희 카톡 “오시면좋죠…ㅎ 대통령은.생각보다…” 46 21:35 6,381
297794 기사/뉴스 축구 국가대표 김도훈 체제, 하마터면 싱가포르 '첫 훈련' 못할 뻔... '낙뢰 경보등' 작동 때문[오!쎈 비샨] 21:31 418
297793 기사/뉴스 나흘 만에 법원에 '맹비난'‥"SK 역사 부정한 판결‥유감" 21 21:28 1,782
297792 기사/뉴스 "믿고 맡겼는데"‥가족들 숨 멎게 했던 CCTV 8 21:26 4,664
297791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 총파업 논의…"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13 21:14 1,436
297790 기사/뉴스 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에도…볼멘소리는 계속 34 21:03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