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1일 막촬…올해 편성 강행 논의
10,361 46
2024.05.21 17:31
10,361 46
의료계 집단 사직 여파로 편성이 연기되었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올해 방송하는 것을 다시 논의 중이다.


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마지막 촬영은 오는 31일이다. 더불어 한 차례 편성이 밀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다시금 올해 강행하기 위해 내부에서 논의 중이라는 후문이다.


그 이유는 지난 17일 재판부가 의대 증원 취소소송 집행정지를 기각한 배경에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전날 교수, 전공의,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취소소송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공복리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서울고법에서 의대 증원 취소소송의 집행정지가 기각되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측에서도 재논의에 나선 것. 완벽하게 의료파업이 끝나지는 않았으나 기각 판정 이후 일단락이 되었다고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32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13 06.13 24,8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7,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4,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23,5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41,5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0,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6,8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3,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97,5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1 기사/뉴스 말다툼 연인 흉기로 살해, 징역 30년…"자수감경 안한다" 4 00:33 640
298630 기사/뉴스 ‘리치 언니’ 박세리, 대전 집까지 경매로? 28 00:27 5,667
298629 기사/뉴스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6 00:19 929
298628 기사/뉴스 한쪽은 75도 폭염·다른 쪽은 80㎜ 폭우…같은 나라 '극과 극' 9 00:16 2,220
298627 기사/뉴스 “하루 두끼 버릇되면 내일은 못버텨”… 빵 1개로 버티는 노인들[밥 굶는 노인들] 18 06.14 2,161
298626 기사/뉴스 의대생도 공보의 외면…"월 200만원 받고 전역한 뒤 개업할래" 8 06.14 1,372
298625 기사/뉴스 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 구축 중…남북관계 단절에 '주력' 3 06.14 1,406
298624 기사/뉴스 [단독] 성심당 대전역점 고액 월세 논란 해법 있다 19 06.14 3,622
298623 기사/뉴스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대통령 동기 5명'…최은순 무죄 판사도 포함 28 06.14 1,682
298622 기사/뉴스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후 복귀 "많이 속상했었다" [종합] 06.14 677
298621 기사/뉴스 의대생들이 강의실로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을 피할 수 있게 지원 19 06.14 2,426
298620 기사/뉴스 일본-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정 체결 06.14 722
298619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에 "네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도 신상 털렸다.news 7 06.14 4,374
298618 기사/뉴스 SM "계약 이행해" vs 첸백시 "무시무시해"…법정으로 간 '쩐의 전쟁'[종합] 34 06.14 2,277
298617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단편영화 감독 전향? "진로 바꾸기로"[공식] 2 06.14 1,470
298616 기사/뉴스 대만 다음은 한국 차례라는 우려가 있는 이유 55 06.14 8,272
298615 기사/뉴스 손석구 제작·천원영화…‘밤낚시’ 사전 예매량 1만 장 돌파 6 06.14 931
298614 기사/뉴스 광주광역시 아파트상황 33 06.14 7,172
298613 기사/뉴스 "굿 비용 내놔" 무속 신앙에 빠져 남편 때려 죽인 모녀 3 06.14 1,001
298612 기사/뉴스 "비혼·딩크족에게 권유한다"…'슈돌'이 말하는 육아 379 06.14 47,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