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류수영,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16,429 27
2024.05.21 14:55
16,429 27

배우 류수영/사진=한경DB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5)이 건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으로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파악된다.

 

지상 3층 규모에 토지면적 139.2㎡(42.11평)의 해당 건물에는 현재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MZ 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은 최근 5년간 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지역으로 류수영 씨가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인근에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며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71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31 06.17 20,4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9,1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5,6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97,3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2,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7,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9,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1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2 23:05 242
299050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6 22:42 646
299049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4 22:41 2,834
299048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22:33 1,032
299047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22:20 390
299046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22:08 2,950
299045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4 21:54 959
299044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21:41 2,159
299043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5 21:38 2,128
299042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7 21:25 2,832
299041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43 21:20 8,317
299040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0 21:17 2,211
299039 기사/뉴스 ‘2장1절’ 90년대 ‘구 아이돌’ 장민호, 옛 동료가 왜 여기에? 2 20:53 1,104
299038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피해? 의사 악마화” 반발에…배우 황보라 공개사과 3 20:50 1,686
29903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신청…가혹행위 혐의 18 20:41 1,995
299036 기사/뉴스 "훠궈에 들어가는데 발로 밟고 소변까지"…중국 언론도 놀랐다 4 20:33 2,057
299035 기사/뉴스 "F 받아도 유급 안 한다" 정부 구제책에도 '요지부동' 의대생 7 20:20 741
299034 기사/뉴스 “군인이세요?” 묻더니 케이크 건넨 여성… 외박 나온 현역병 ‘울컥’ 18 20:19 4,841
299033 기사/뉴스 "비행기 옆자리에 사생팬, 무서워요" 엇나간 팬심에 아티스트 '몸살' 10 20:03 3,652
299032 기사/뉴스 [속보]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33 20:02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