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TV]'틈만 나면' 칠봉이 유연석 야구 부심에 김연경 "쓸데없는 생각"
4,082 3
2024.05.21 13:59
4,082 3

 

 

유연석과 김연경이 불꽃 튀는 야구 부심 맞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격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이 틈 주인으로 LG트윈스의 응원 단장과 마케터를 만나는 가운데, 유연석과 김연경이 물러설 수 없는 야구 부심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선수 ‘칠봉이’ 역할을 맡은 후 한국 시리즈에서 시구를 했던 후기를 전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연석은 “시구 할 때 타자에게 공을 맞힐까 봐 걱정했다”라며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연경은 “쓸데없는 생각이에요. 시속 백 키로가 넘는 공도 피하는 분인데, 못 피하겠어요?”라며 운동선수의 현실적인 판단으로 고민을 칼 차단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울컥한 유연석은 “내 볼 안 받아봤잖아. 나 드라마에서 메이저리그로 나왔던 사람이야”라며 칠봉이의 야구 능력치를 앞세우지만, 김연경은 대꾸할 필요도 없다는 듯 “드라마잖아요. 다음부터 그런 생각 하지 마요”라며 물러서지 않는 강스파이크 토크로 유연석을 제압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 유연석과 김연경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투수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칠봉이’ 시절의 메이저리그 출신다운 폼을 재연하고, “커브로 가야겠다”라며 야구공의 궤적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자신감을 뽐낸다. 또한 김연경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시원한 투구 폼을 보여준다고. 나아가 김연경은 야구공을 이용한 미션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대활약 한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한편 유연석은 김연경과 이름에 ‘연’이 들어가는 것에 공통점을 일치시키며 “나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연’이 연기의 연 한자와 같다. 연기가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태어날 때부터 이름에 연기를 갖고 태어난 일화를 공개한다는 전언.

SBS 예능 ‘틈만 나면,’ 5회는 오늘 21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naver.me/583x4azF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69 06.13 11,8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3,6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68,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10,9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9,7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32,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0,6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4,7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92,6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2338 이슈 케이윌(K.will) -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작곡가 윤상+작사가 김이나 INTERVIEW (타이틀곡) 17:10 57
2432337 이슈 제로베이스원 짱규즈(장하오X김규빈) 에스파 아마겟돈 챌린지 17:09 79
2432336 기사/뉴스 [단독] "군인 남친이 성관계 불법촬영" 고소했더니…3주 뒤에야 압수 2 17:09 259
2432335 유머 아이유 결혼식 축가 300 정도에 하고 싶다는 조혜련 4 17:08 902
2432334 이슈 박찬욱 감독이 2년동안 <헤어질 결심> 개봉 미룬 이유 8 17:05 1,420
2432333 기사/뉴스 [단독] 하천에 따릉이 버린 남성 경찰 자진출석…3차례 27대 23 17:05 1,581
2432332 이슈 모히또에서 바오 한 잔 어때요 💚 #판다와쏭 (에버랜드) 4 17:03 356
2432331 유머 창문으로 사과🍎 보여주니까 내실로 들어가는 푸바오🐼 27 17:03 1,645
2432330 이슈 얼마나 놀라우면 <놀라운 주걱꼬리>라는 이름이 붙은 물까치라켓벌새 11 17:02 551
2432329 이슈 지금과는 느낌 다른 데뷔초 강민경 숏컷 시절 9 17:00 1,358
2432328 이슈 2천원이라는 SBS 구내식당 근황 9 16:59 2,617
2432327 유머 엄마랑 줄기 냠냠하는 루이바오🐼 13 16:59 1,116
2432326 이슈 귀여워서 소소하게 알티타고있는 블랙핑크 제니 영상 2개.twt 7 16:59 615
2432325 이슈 대구 서문시장 목겸담 뜬 NCT 위시 26 16:58 1,405
2432324 유머 김밥 발처럼 돌돌 말아 보관할수있는 원형부채 5 16:58 1,135
2432323 이슈 오늘자 생일이라는 여자아이돌 비주얼 3 16:56 482
2432322 기사/뉴스 ‘베트남 한국 여성 살인’ 전직 프로게이머 L 씨, 마약까지 검출 11 16:53 1,610
2432321 기사/뉴스 코스피, 나흘 연속 올라 연중 최고가 마감…2년만 최고(종합) 5 16:51 609
2432320 이슈 있지 달라달라를 이렇게 부를 수도 있구나 싶었던 무대... 3 16:50 1,255
2432319 기사/뉴스 도시락 480개 주문 할께요, 대신 조건이 8 16:47 4,534